남 지사, 용정리 기업인들
어려움 듣기 위한 현장
행보
○ 남 지사, 2월 2일 남양주시
용정리 공장밀집지역
방문
○ 현장 방문 및 공정 체험,
○ 현장 방문 및 공정 체험,
근로자와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남경필
도지사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는
내달
2일
오전 10시
30분
남양주 용정리
공장밀집지역에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현장행보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박기춘
국회의원,
이의용
당협위원장,
임두순
도의원,
우희동
시의원을 비롯해
이종석
남양주시기업인회 회장,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명이
함께한다.
남
지사의 이번 행보는 취임 이후
시흥
시화도금단지와 화성제약단지,
포천가구단지,
그리고
최근에
부천오정산업단지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기업 현장방문으로
용정리
지역 입주업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입주기업인들은
진입도로
등 열악한 교통인프라에 대한
개선
요구와 단지 내 하수관로 설치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
남양주시는
수질보전특별대책제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체계적인
대규모
개발이 어려워 자연적으로
하나
둘씩 생성된 공장들이 많다”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도로 폭이 협소한
임시도로가
형성되면서 현재 물류이송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해당
기업체들이 교통인프라 확충 등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
용정리 공장밀집지역은
2000년부터
기업인들의 입주가 시작되어
현재는
26만제곱미터
규모에 1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하여 총 7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도는
작년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남양주시
263개
기업을 대상으로
4개(기술
사업화,
마케팅,
특화산업,
서민경제
및 일자리)
분야에
6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입도로 개선,
기숙사
개보수,
담장
보수 등을 위해 1억8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연락처 : 031-8030-3032
입력일 : 2015-01-28 오후 6:11:5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