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확보 "사업추진 가속"
- 보성~목포, 10월 중 5개공구 착공 등
‘본격 사업추진’ 기대
부서:철도건설과 등록일:2015-08-11 11:00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보성~목포(임성리)
철도건설 및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에 속도가 붙는다.
국토교통부(유일호
장관)는
이
두 사업에 올해 추경예산이
추가로
확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보성~목포 철도건설사업은
보성~목포 철도건설사업은
‘07년
공사중단 이후
’15년
재착공 예산에 52억 원(총 7개공구,
1개
공구당 평균 7억 원)이 배정되었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재 착공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경기
화성에서 충남도 홍성까지
총연장
90.0km, 총사업비 3.8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산에 400억 원(총 10개 공구,
1개
공구 당 평균 40억 원)이 배정돼
보상비마저도
부족하여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추경으로 보성-목포 100억 원,
추경으로 보성-목포 100억 원,
서해선 400억 원이 편성되어
중단된 용지 보상비 집행이 재개되어
지역 주민들의 보상 지연 민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상적인 공사 추진도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편성된 추경은 최근 메르스 사태 및
이번에 편성된 추경은 최근 메르스 사태 및
가뭄
등으로 인해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보성~목포,
서해선
철도건설 사업의 중요성과
계획기간(’20년)
내 완공을 위한 의지를
보여
주게 되었다.
이번 추경 편성분에 대하여,
이번 추경 편성분에 대하여,
자금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전남
고흥·장흥·강진·해남·무안·목포 지역 및
경기도
화성·평택,
충남도
아산·당진·예산·홍성 지역의
경기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추경예산을 하루라도
한편, 국토교통부는 추경예산을 하루라도
빠르게
집행하기 위해서 추경 조기집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련기관에
사업별
구체적인 세부집행계획 마련을
지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확인점검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도
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도
지난
7.27일 이사장 주재로
긴급
추경 조기집행회의를 개최하였고,
7.29일에는
세부 공구별로 예산배정을
완료하는
등 신속한 추경집행을 위하여
매월
집행점검회의를 열어 예산집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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