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해오면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항의를 해오고 있는데요.
특히, 다른 사람들의 평가와 차이가 많이 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여기서 `다른 사람들'이란
`예전에 토지를 중개했던 부동산'이라고 하면서
토지를 매수할려고 했을 때의 설명에서는
감보율이 낮았는데 지금은 왜 감보율이 높은지를
항의하고 있는데요.
감보율은, 표준지 공시지가, 지목, 형상, 이용상황,
도로 등등을 종합해서 감정평사가 정하는 것으로
일반인들이 지레짐작만으로 평가를 해서는 안되며
또한, 중개업소나 다른 사람들의 설명만을 듣고
투자 결정이나 판단을 해서도 안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발사업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감보율은
상업용지의 경우는 85% 정도
준주거용지 78%~80%
근린생활시설용지 65%~70%
단독주택(주거전용) 50% 정도로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임야이면서 맹지로 형상이 나쁘다면
감보율은 더 커질 것이고요.
반대로, 대로에 붙어 있으면서 지목이 이용가치가 있는
대지라면 감보율은 낮아질 것이고요.
이러한 공식은 대한민국 개발사업지역 전체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화양지구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여하튼, 일부의 분들이 감보율을
아주 낮게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나
다른 사람들로 부터 대충의 설명을 듣고
감보율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오해가 빚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평택서부권역에 대한 더 많은 정보교류는
http://cafe.naver.com/hyangnamisbooyoung
화양지구에 대한 정보교류는
http://cafe.naver.com/starapt
고덕신도시에 대한 정보교류는
http://cafe.naver.com/godeoknewcity
나눠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