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5일 일요일

‘이층버스’라는 제목으로 13일 서울신문에 게재된 ‘길섶에서’ 칼럼에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2층버스 관련 보도설명자료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4  |  2017.10.13 오후 11:25:57


‘이층버스’라는 제목으로 13일 서울신문에 게재된 ‘
길섶에서’ 칼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설명 내용
○ 칼럼내용 : 이제 이층버스가 정류장에 다가오면
줄은 두 개로 나뉜다.
이층버스 아닌 버스를 타려는 사람들이
새로운 줄을 만드는 것이다.
물론 안전을 최우선으로 천천히 달리는 이층버스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면 뒤차에 추월당하기도 한다.

⇒ 2층 버스가 투입된 19개 노선에서
두 줄 서기는 파주 교하~서울역(G7111) 노선의
특정 정류장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 해당노선의 경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2층 버스는 종착역까지 일반버스보다 6~8분 정도
늦게 도착해 이를 이유로 골라 타는 경우가 있음.
그러나 이는 승객의 선택 사안으로 일시적 현상임.

○ 칼럼내용 : 좌석을 늘리는 데만 초점을 맞추어
비좁은 출퇴근용 이층버스에서는 사람 대접
제대로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초기 볼보사에서 도입된 2층 버스는
좌석이 좁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최근 도입되는
MAN사 2층 버스는 좌석 문제가 개선됐음.
계속 개선 중임

※ 좌석간격 비교 : 기존 볼보(65.9~66.1cm),
    MAN(68cm)
→ 10월말 도입 차량(볼보.MAN 공통)은
    70.6~70.8cm로 개선 예정(70→ 68석 감소)


□ 향후 계획
○ 경기도가 올해 3월 2층 버스 이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2층 버스 만족도는 77.7%임.
79%가 출퇴근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며,
87%는 타지역 노선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

⇒ 도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도는 2018년 초까지 총 14개 시군에서
143대의 2층 버스를 운행한다는 당초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임.

아울러 경기도는 2층 버스에 대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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