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억 들인 안개제거장치 무용지물’ 관련
부서:첨단도로안전과 등록일:2017-09-29 14:58
국토교통부는 안개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R&D로 개발된 안개제거장치*를 시범 설치하여
그 성능을 검증 중에 있습니다.
* 따뜻한 공기와 안개입자 응집(침강) 물질을
배출하여 안개를 소산시키는 장치
현재 국도에 설치된 70대 중,
20대는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나머지 50대는 자동제어기능 고장으로
수동 운영 중에 있습니다.
수동 운영 중인 50대는 자동제어가 가능토록
수동 운영 중인 50대는 자동제어가 가능토록
내년 상반기까지 보수할 예정이며,
정상 운영을 위해 운영 및 유지관리 매뉴얼도
정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또한, 국토교통부는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15.2.11) 계기로
안개취약구간 지정, 과속단속 강화,
안전시설(경고등, 시정계 등) 설치 등
‘안개상습구간 도로교통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지속 추진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보도내용(SBS, 9.28) >
◈ 70% 먹통·방치…33억 들인 안개제거장치 무용지물
- 안개상습지역에 설치한 안개제거장치의 70%가 넘는
< 관련 보도내용(SBS, 9.28) >
◈ 70% 먹통·방치…33억 들인 안개제거장치 무용지물
- 안개상습지역에 설치한 안개제거장치의 70%가 넘는
50대가 고장·방치되어 있고,
개발업체는 부도 상태로 수리조차 불가
- 106중 추돌사고(`15.2.11) 났던 영종대교에는
- 106중 추돌사고(`15.2.11) 났던 영종대교에는
안개제거장치 미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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