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안성』 개점에 따른
교통개선대책 마련 필요
‘국도 38호선’ 극심한 정체 예상
‘안성IC에서 스타필드 직결램프’ 개통 후
스타필드 개점 필요
보도일시-2020. 9. 14. 배포 즉시
담당부서-교통행정과
담 당 자-박해성 (031-8024-387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월 14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갖고
‘스타필드 안성’개점에 따른
국도 38호선의 극심한 정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스타필드 안성’은
안성시 공도읍 안성IC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매시설, 쇼핑몰, 영화관, 키즈파크 등
대규모 복합시설물로 판매시설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2020년 9월 25일,
전체 쇼핑몰은 2020년 10월 7일에
개점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안성’은 ‘국도38호선’을 통하여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주말 약 3만8천대(진입 1만9천대)가
이용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안성IC에서 진입하는
차량 분산을 목적으로『스타필드 안성
복합시설 신축』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시
안성IC에서 스타필드로 진입하는
직결램프를 개설하도록 심의됐다.
그러나, 직결램프 공사 중
암반 발생으로 개점전에
개통불가(직결램프12월 개설 예정)하여,
평택시에서는 직결램프 개통 후
스타필드를 개점하도록
경기도, 안성시, 스타필드 측에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2020년 9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점한다는 입장에 대해
평택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성IC ~ 스타필드 직결램프’개설 전
스타필드 개점 시 고속도로 이용차량들이
국도 38호선을 통하여 접근함에 따라,
스타필드 좌회전 진입차량과
평안지하차도 직진차량과의 상충으로
국도 38호선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본선까지
교통체증 및 잦은 교통사고가 우려된다.
‘스타필드 안성’측에서는
단기적인 교통개선 대책으로
신호수 배치(50명) 및
안성방면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는 입장이나,
‘국도 38호선’의 극심한 혼잡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평택시에서는 스타필드측에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더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안성시와 협조하여
스타필드 개점에 따른 교통 혼잡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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