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사람 목숨 값보다 비싼 외제차 수리비’ 보도 관련
외산차 수리비가 국산차 대비 높은 것은
소위
‘순정부품(OEM부품)’의 독점공급체계에 기인
* 외산차 부품(OEM제품)은 대부분
수입 딜러업체가 독점적으로 수입·유통
** 외산차의 건당 수리비(공임 포함)는
** 외산차의 건당 수리비(공임 포함)는
국산차의 3.1배이며, 외산차의 수리 건당 부품비는
국산차의 5.4배(‘11년, 보험개발원)
국토교통부는 대체부품*(Non-OEM 부품,
일명 비순정부품)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외산차 수리용 부품의 독점공급구조를 개선할 계획
* 대체부품 : 완성차에 사용한 부품 이외
중소업체 등에서 정비용으로 제작
** 품질 인증시험을 통과한 ‘대체부품’의
** 품질 인증시험을 통과한 ‘대체부품’의
인증제 등에 대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민병두 의원
대표발의, ‘13.6.20)이 국회 상임위 계류 중
아울러, 자동차 사고 시 소비자가
대체부품(Non-OEM
부품)을 사용하여 수리할 경우
보험금
혜택을 주는 상품의 개발을 보험업계 등과 협의 중에 있음
또한, 외산차 정비업체의 수리비 과잉 실태를
또한, 외산차 정비업체의 수리비 과잉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10월7일부터 11일까지(5일간)
국토부·지자체·손해보험협회
등과 합동점검도 실시하였음
<
보도내용, 동아일보 10.14(월) >
‘사람 목숨 값보다 비싼 외제차 수리비’
- “국토교통부가 수입차 부품가격과 공임 공개에
늑장 대응한 것이 터무니없는 외제차 수리비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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