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 8월 최고치, 경기도·자유로 가장 붐벼
- 작년 전국 교통량 전년보다 2.8% 증가
주5일제 패턴 뚜렷해져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주요도로(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에 대한
2013년도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일교통량이 13,162(대/일)로
‘12년도에
비하여 2.8%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10년동안(‘04~’13) 자동차 등록대수가
최근 10년동안(‘04~’13) 자동차 등록대수가
평균
3% 증가하였지만, 교통량은 평균
1%
수준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전년대비 6.7% 증가하였고,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전년대비 6.7% 증가하였고,
버스는
0.7%, 화물차는 6.5% 각각 전년대비
감소하였다.
요일별로 교통량 자료를 분석해 보면,
요일별로 교통량 자료를 분석해 보면,
평일
교통량은 거의 변화가 없는 반면,
주
5일제 시행(‘04~’08)으로 금요일은
평균
6% 증가하고 일요일은 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어
여가 활동 패턴이 바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경기도의 경우 다른 지역과 달리
경기도의 경우 다른 지역과 달리
평일
교통량이 주말교통량 보다 많아
출퇴근
교통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평일 53,223대/일, 주말 51,537대
월별 교통량은 휴가철인 8월이
평균대비 107.9% 가장 많고,
지역별로는 강원도의 8월 교통량이
지역 평균대비 133.9%로 분석되었다.
도로별 교통량 분석결과,
도로별 교통량 분석결과,
고속도로는
3.5%, 일반국도는 2.6%,
지방도는
0.1%로,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
교통량 증가가 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나 점점 더 간선도로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여전히 제일 많은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여전히 제일 많은
평균
일교통량(32,778대)을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청사의
세종시 이전으로 전년에 비해
충남
6.4%, 충북 6.6%, 세종 15.3%로 증가,
세종시
인근 지역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도로 노선별로는
도로 노선별로는
자유로(일반국도
77호선, 서울시-장항IC),
경부고속도로(신갈-양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하남-퇴계원)
순으로
교통량이
많고,
1개
차로당 이용차량을 기준으로는
경부고속도로(신갈-양재),
자유로(서울시-장항IC),
과천의왕고속화도로(천천IC-서수원IC)순으로
교통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노선별) 자유로(238,768대/일),
경부고속(195,177대/일), 서울외곽(188,427대/일)
** (차로별) 경부고속(24,397대/일),
** (차로별) 경부고속(24,397대/일),
자유로(23,876대/일), 과천의왕간(23,828대/일)
국토교통부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부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3
도로교통량 통계연보」를 발간하여
정부기관, 대학 및 도서관 등에 배부하여 도로,
교통 및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토록 하고 「교통량 정보 제공
시스템(http://www.road.re.kr)」에서 통계연보에
수록된 내용을 전자지도, E-Book 등의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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