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경기도 평택에
2017년부터 최첨단 반도체 라인
가동
○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시,
경기도시공사 6일 삼성전자 조기가동 위한
투자 및 지원 협약식
가져
○ 삼성, 고덕에 2015년 상반기 공장 착공,
○ 삼성, 고덕에 2015년 상반기 공장 착공,
2017년 하반기부터
가동
○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투자시기 앞당겨
○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투자시기 앞당겨
경기도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차세대 최첨단 반도체
라인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빠른
2017년
들어설 전망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공재광
평택시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사장은
6일
오전 10시
평택고덕산업단지 현장사무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삼성전자의
평택고덕산업단지
조기가동을
위한 투자 및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신규 반도체 라인 가동을
2018년
말 정도로 계획하고 있었으나,
경기도와
평택시의 끊임없는 조기투자 요청과
최근
지속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도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계획 대비 1년
이상 앞당겨 조기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기투자 및 지원협약 체결은
지난
2012년
7월
분양계약 체결 이후,
약
26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삼성전자는
2015년
상반기부터 착공을
시작해, 2017년
하반기에 라인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1단계로
15조
6천억
원을 투자하고 향후 상황을
고려해
추가 투자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평택고덕산업단지에
들어선
삼성전자부지는
총 283만㎡이며,
이중
79만㎡를
활용하여 인프라 시설 및
첨단
반도체 라인 1기를
건설할 계획으로,
잔여부지는
시황에 따라 추가 활용이
가능하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삼성의
조기투자를 1,260만
경기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라며
”조기투자에
따른
기반시설 등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8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권오현
부회장을 연이어
만나
국가경제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의
조기
투자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재광
평택시장도 "삼성
투자를 계기로
관내
기업체와 연계 시너지효과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평택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평택산업단지에
들어서는
반도체 산업단지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조기투자를
적극 지원해 준
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평택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에서도
이번 삼성전자 평택공장의
반도체
라인가동에 필요한 전력이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어서
2017년
하반기 공장 가동은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담당팀장 용석만 031-8008-4597,
담당자 김민수 4650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연락처 : 031-8008-4650
입력일 : 2014-10-06 오전 10:11:3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