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사무총장 방한,
한국의 항공인력 양성에 큰 관심과 지원 약속
- ICAO 사무총장 항공인력양성사업
정책 현장 방문
- 부서: 항공자격과 등록일: 2014-10-06 11:00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레이먼드 벤자민
사무총장이
국내 항공인력양성사업 정책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
국제민간항공의 안전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47년에 설립된 UN 산하 항공전문 기구
10.6에는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을 방문하여
10.6에는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을 방문하여
교육시설
시찰 및 항공특성화대학원* 학생들
대상
특강을 실시하였고, 10.9에는 국내 최초의
민간조종인력
양성기관인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 항공특성화대학 지원사업 : 항공우주기술 및
국제항공전문가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항공인력 양성사업(‘09∼’18)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은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은
1984년
정부와 ICAO, UN간 협정을 기반으로
설립된
민항공 전문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우리나라
항공종사자뿐만
아니라 개도국에 대한 항행 및
관제분야
무상교육을 실시해 오는 등 국제사회
항공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벤자민 사무총장은 특강 중 차세대 항공인력
또한, 벤자민 사무총장은 특강 중 차세대 항공인력
양성에
관한 국제적 당면과제와 향후 대응방향에
관해
역설하면서, 우리나라의 젊은 인재들이
ICAO
등 국제기구와 해외항공업계 진출의
꿈을
키우라고 강조했다.
국내 조종사 수급문제를 해결하고, 해외가 아닌
국내 조종사 수급문제를 해결하고, 해외가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조종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10.7월
유휴공항인 울진공항을
울진비행훈련원으로
개원하였다.
벤자민 사무총장은 최고의 훈련시설과
벤자민 사무총장은 최고의 훈련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조종인력 양성
현장을
확인하고, 지방공항을 연계한
제트기(Jet)
교육과정 개설 등 향후 정책방향과
항공인력양성
정책의 중요성 및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벤자민 사무총장은 금번 방한 면담에서
벤자민 사무총장은 금번 방한 면담에서
한국과
ICAO간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국내 항공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차세대 항공인력
양성을
선도하는 항공선진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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