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0일 금요일

[참고] “임대주택 월세비율은 41%? 55% 두 개” 보도 관련


[참고] “41%? 55% 임대주택
월세비율은 두 개” 보도 관련

부서: 주택정책과 등록일: 2015-01-28 16:51
 
국토부는 임대차 시장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택임대차보호법」상 확정일자 신고를
집계하여 매월 전월세 거래량을 발표하고 있음

보증금이 없는 순수월세와
보증금이 최우선변제권 범위에 포함되는
소액 보증금 월세는 확정일자 신고 필요가
없으므로, 매월 발표하는 전월세거래량의
월세비중(`14년 월세비중 41%)에는
대부분의 순수월세와 소액보증금
월세가 미포함

주거실태조사는 주거환경 및 이동,
전월세 등 주거형태를 통계적으로
신뢰성 있는 표본(2만 가구)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하고 있으며,
`14년 주거실태조사의 월세비중 55%에는
순수월세 및 소액보증금 월세가 포함되어 있음

전월세거래량은 매월 조사·발표되므로,
임대차 시장동향 및 월세비중 변화추이 등의
시계열적 분석 등에 적합하며,
주거실태조사의 월세비중은 순수월세와
소액보증금 월세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거모습 등의 분석에 적합함

국토부는 앞으로도 전월세거래량 및
주거실태조사 등 통계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음

< 보도내용 (한겨레, 1.28자) >
41%? 55% 임대주택 월세비율은 두 개
 
- “전월세 거래동향에서는
`14년 월세비중이 41%라고 발표(1.21)한 반면,
주거실태조사 발표(1.22)에서는
월세비중을 55%라고 발표
 
- 차이가 나는 이유는 조사기준과
방식이 다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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