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기념식 경주서 열려
- 이완구 국무총리,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경식 국토부 차관 등2,300여명 참석
- 물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 개최
- ‘제7차 세계 물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홍보 추진
부서: 수자원정책과 등록일: 2015-03-19 12: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5년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
기념식을
20일 오후 2시부터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물 문제 해결에 전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1992년 열린
제47차
총회에서 지정하여 선포한 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부터 ‘세계 물의 날’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부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기념식은
4월
12일부터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 물포럼’의 사전 분위기 조성과
성공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천년의 고도
경주에
위치한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
올해 UN이 정한 물의 날 주제는
올해 UN이 정한 물의 날 주제는
‘물과
지속 가능한 발전(Water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이번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기업,
학계
관계자 등 2,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 이완구 국무총리는
기념식에서 이완구 국무총리는
그간
물 관리 발전에 기여한 1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허준행 연세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허준행 연세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1996년
6월 제정된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시행한
재해영향평가서 제1호를 작성하고
강우빈도
해석프로그램(FARD)을 독자 개발한
공로로
국민훈장을 받는다.
이번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이번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적으로
689개 기관에서 17만 여명이
참여해
기념식, 학술대회, 사진전, 사생대회,
나무
심기, 생태 탐방 및 시민 체험활동
등이
열린다.
국토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 등
국토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 등
기상이변이
빈발하고 피해를 입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세계 물의 날’과
‘세계
물 포럼’ 행사의 의미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국토부는 다양한 물 관련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물 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구촌 최대 규모 물 관련 행사로
특히 지구촌 최대 규모 물 관련 행사로
‘물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7차 세계 물포럼’은
170여
개국의 정상과 장․차관급, 국제기구,
학계,
기업인, 시민단체 등 3만 5,000여 명이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물산업과 물관리 역량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행사로 기대를 받고
있다.
물포럼 본 행사는
물포럼 본 행사는
△주제별
과정, △정치적 과정, △과학기술 과정,
△지역별
과정의 4개 주요과정과
△시민
포럼 △동시행사(Side event)를
포함해
모두 400여 개로 구성된 세계물포럼
역대
최대 세션과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4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구에서는
4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구에서는
주제별
과정과 과학기술 과정 및 엑스포(Expo),
경주에서는
정치적 과정과 지역별 과정 및
시민포럼이
동시에 진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3월 ‘세계 물의 날’과
국토부 관계자는 3월 ‘세계 물의 날’과
4월
‘세계 물포럼’ 행사를 계기로 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물 선진국으로서의
우리나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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