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택개발리츠 방식으로
청라국제도시 LA1․2BL 646세대 공급 추진
- 시공은 GS건설이, 사업자금 관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행
- 대상주택은 60㎡~85㎡이하 주택 646세대,
3.3㎡당 평균 1,030만원
LH 등록일 2015-03-10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영,
http://www.lh.or.kr)는 민간 사업자
공모로 설립된 주택개발리츠를 통하여
청라국제도시 LA1․2BL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4층 이하,
전용면적 60㎡~85㎡이하 646세대로
공급면적은 71,694㎡이다.
LH는 지난해 7월 공모를 통하여
리츠의 설립, 투자자 모집,
주택건설 시공을 담당할 사업주관사
(금융사 신한금융투자증권,
건설사 GS건설(주))를 선정한 바 있다.
주택개발리츠 사업방식은
LH가 토지매각을 담당하고
건설업체는 자금 부담없는
주택건설사업을 수행하는
‘공공·민간 Win-Win형’ 사업모델이다.
주택개발리츠는 주택건설사업의
시행자로서 지난해 10월 국토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아 LH 사업부지를 매입하여
공동주택을 건설․공급하고,
LH는 리츠의 투명한 자산관리 업무를
수행하여 리츠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 및
운용을 지원한다.
LH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의 창의성에
공공의 안정성을 더한 주택개발리츠
사업을 통하여 청라국제도시에 전용 테라스,
다락방 등 특화공간이 확보된 신개념
주택을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3월 12일 1순위 청약,
3월 13일 2순위 청약을 거쳐
3월 25일부터 당첨자와
계약체결을 시행할 예정으로,
3.3㎡당 분양가는 평균 1,030만원에 책정됐으며
전용면적 84㎡(구34평) 기준 평균 분양가격은
△1층 테라스 3억5천만원(3.3㎡당 1,022만원)
△2층 3억1천만원(3.3㎡당 917만원)
△3층 3억3천만원(3.3㎡당 965만원)
△4층 테라스 4억1천만원(3.3㎡당 1,216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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