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자수익률]
2015년 1분기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1.46%로
전기대비 0.07%p 하락,
중·대형 매장용은 1.49%로 0.15%p 하락,
소규모 매장용은 1.34%,
집합 매장용은 2.09%로
0.4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오피스는 0.01%p 상승,
중·대형 매장용은 0.01%p 하락,
집합 매장용은 0.62%p 상승
3개월간의 임대료 수입 등의
소득수익률은 오피스 1.19%,
중·대형 매장용 1.23%,
소규모 매장용 1.09%,
집합 매장용 1.40%로
지난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임대료와 운영경비가 큰 변동이
없던 영향으로 지난 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남
자산가치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은 오피스 0.27%,
중·대형 매장용 0.26%,
소규모 매장용 0.27%,
집합 매장용 0.69%로 나타나
상업용부동산의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저금리 기조 및 임대사업자
우대 정책 등으로 투자대상으로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유지되면서 자산가치 상승세는
지속되었으나 상승폭은 둔화됨
2015년 1분기 투자수익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오피스의 경우,
서울, 경북, 경기, 대구 등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충북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기와 대구경북 지역은
투자관심 증가영향으로 자산가치가
상승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함
반면, 인천, 대전, 충북 등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공실
영향으로 자산가치가
하락하며
낮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함
*공실률
: 전국 13.5%, 인천 18.4%,
대전 20.2%, 충북 20.3%
중·대형 매장용은 대구, 부산, 울산,
서울 등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대전, 충남 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홍대, 종로, 명동 등
유동인구가 풍부한 기존 활성화된
상권을 중심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임
부산, 대구, 울산은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 등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 영향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함
반면, 대전과 충남은 기존 상권이
위축됨에 따라 1% 미만의 낮은
수익률을 기록함
소규모 매장용은 대구, 부산, 제주,
경북 등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세종, 인천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부산은 전반적인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등
부동산시장 활성화의 영향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함
세종은 분양초기 높게 형성된 가격이
다소 조정 받으면서 자산가치가
하락하는 등 낮은 수익률 기록
집합 매장용은 경남, 울산, 부산, 대구,
경북 등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강원과 세종은 낮게 나타났다.
집합건물은 일반건물에 비해
자산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개인이 투자하기 용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별로 임대료 수입
등에 의한 소득수익률은 큰 편차를
보이지 않은 가운데 영남지역의
부동산시장 자산가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세종은 높은 초기 분양가격의
영향으로 낮은 소득수익률을 보였으며,
강원, 광주 등은 상권침체의 영향이
지속되며 낮은 자본수익률을 기록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