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8일 금요일

[참고] ‘금속 파편…살인 에어백…국내도 운행’ 보도관련

[참고] ‘금속 파편…살인 에어백…
국내도 운행’ 보도관련

부서:자동차운영과   등록일:2016-04-08 14:39


다카타社 에어백 관련 리콜대수 4만3000대 중
리콜된 차량은 3,000여대에 불과하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국내 대상대수는 50,648대(혼다 등 6개사, 48차종)로,
이중 리콜 개시된 차량은 38,316대, 전세계적인 부품수급
지연문제*로 리콜 예정인 차량은 12,332대입니다.

* 미국도 부품 수급 등의 사유로
   구체적인 리콜 개시일자가 정해지지 않음
국토교통부는 시정률*이 저조한
대상 자동차 제작사로 하여금 시정조치에 응하지 않은
자동차 소유자에게 리콜 재통지**를 하도록 하였고,
또한, 정기적인 자동차검사 시 소유자에게 리콜대상
여부를 알리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으며,
자동차정비업관련 협회에도 정비·점검 시 소유자에게
리콜대상 여부를 알리도록 협조 요청한 바 있습니다.

* 2015. 12. 31. 기준 시정률은 약 36%(13,888대)
** 2015. 04. 15. / 2016. 02. 01.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통해
리콜에 응하지 않는 일부 차량 소유자들에게도
안전에 대한 관심을 부탁한 바 있음
국토교통부는 부품수급 문제로 리콜예정인 제작사에게
조속히 리콜 시행일을 결정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정률 향상을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TV조선, 4.7(목) >
“금속 파편 날아드는 ‘살인 에어백’…
 국내도 4만여 대 운행”
ㅇ 3월 31일 미국(텍사스주)에서 10대 소녀
   에어백 금속 파편으로 사망사고
ㅇ 국내에서도 CR-V 등 혼다 7개 차종과 BMW,
    르노삼성 등 4만여대 운행
ㅇ 지금까지 리콜된 차량은 3,000여대 불과해
    운전자 불안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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