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해외건설 분야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
부서:해외건설정책과 등록일:2017-12-06 17:5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은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및 중소·중견 건설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예산은
금년과 유사한 27.9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신규로 근로자를 채용하여 해외 건설현장에
파견하는 기업 중 해당사업에 참여하여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파견비, 훈련비 등을 지급
현재 OJT 지원사업은 숙련된 기술인력을 원하는
건설업계의 특성상 비 청년층에 대한 지원도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청년층을 많이
채용한 기업에 대하여는 OJT 훈련대상 선정 시
기업별 지원인원 확대, 훈련비 추가지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제한된 예산으로 사업의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제한된 예산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들을 비롯한
관련 기업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18년도 사업참여 인력 모집공고* 시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 ‘18년도 1월 초 모집공고 예정
< 관련 보도내용(뉴스1 12.6) >
◈ 청년 일자리 창출한다더니....
” 해외건설 현장훈련 예산 ‘쥐꼬리’
- 정부의 OJT 지원사업 내년예산이 28억원 정도에 그쳐
- 정부의 OJT 지원사업 내년예산이 28억원 정도에 그쳐
청년 일자리 지원 규모를 늘리기엔 역부족
- 전문가들은 해외수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 전문가들은 해외수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층의 해외 진출 유도를 위해서
정부의 선제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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