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바라는 20년 후 사회
1위,
폭력과 범죄가 없는
나라
○ 어린이들이 바라는 미래 우리사회모습 1위는
폭력과 범죄가 없는
나라
○ 안전한 길거리 및 사이버 공간,
○ 안전한 길거리 및 사이버 공간,
어린이 자존감 회복의 기회제공 등은
차세대를 위한 경기도의
역할
○ 어린이 안심마을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정책 중요
○ 어린이 안심마을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정책 중요
※ 해당 보도자료 관련 연구 원문은
경기개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년
후 우리사회 미래에 대해 어린이들은
전반적으로
낙관적 인식을 하고 있으며 폭력과
범죄가
없는 세상을 가장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강상준 연구위원은
<어린이들이
그리는 미래사회와 경기도의 역할>
보고서에서
서울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어린이
7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20년
후 우리사회의 미래모습을 살펴보았다.
▲
어린이들의
바람은
안전한 사회와 깨끗한 자연환경
‘어린이들이
바라고 소망하는
20년 후
미래
우리나라 모습’
1순위는
‘폭력과
범죄가 없는 나라’(47.8%),
2순위는
‘자연환경이
깨끗한 나라’(43.2%),
3순위는
‘전쟁위험이
없는 나라’(35.9%)로
나타났다.
‘어린이들이
내다보는 우리나라 미래모습’에서는
‘지금보다
더 잘 살게 될 것이다’(93.6%),
‘통일이
될 것이다’(81.6%),
‘폭력이나
범죄로부터
더
안전하게 될 것이다’(76.4%)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어린이들이
내다보는 우리나라
미래
모습’은 크게
5가지로
구분되는데,
잘 사는
통일 한국,
생명연장과
건강한 삶,
휴머노이드
및 복제인간과 함께 하는 세상,
폭력 및
범죄로부터 안전한 세상,
다양한
거주환경이 있는 세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들은 현재의 길거리와
사이버
공간에 대해 각각 29.3%와
38.7%만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한
길거리와
사이버 공간은 어린이들이 바라는
미래사회
구현에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
서울
어린이들의 경기도에 대한 인식은
외국보다 낮아
전체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거 선호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43.9%)과
경기도(28.7%)가
1,
2순위로
꼽혔지만,
서울
어린이들로
국한했을
경우 경기도(5.6%)는
서울(66.0%),
외국(16.1%),
서울 및
경기도 이외지역(11.9%)에
이어
가장 낮은 거주선호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어린이들에게 경기도에 대한 친밀감이나
인식도를
높여주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강상준
연구위원은 “어린이에게
안전한
길거리
및 사이버
공간,
범사회적
어린이
자존감
회복의 기회제공,
지역
맞춤형 어린이
정책
수립이 차세대를 위한 경기도의
역할”이라며,
“이를
위해 어린이 안심마을 인증,
어린이
자기이해
현장체험 인프라 확대,
직장
맘
자녀교육
아카데미
운영 등의 시책사업 등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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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3-10-21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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