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국공립 오케스트라 여성 예술단장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성시연 발탁
○ 한국 최초 국공립 오케스트라 여성 예술단장
○ 정치, 사회를 넘어 문화계에도 여성 리더
○ 한국 최초 국공립 오케스트라 여성 예술단장
○ 정치, 사회를 넘어 문화계에도 여성 리더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조재현)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단장으로
전
서울시향 부지휘자 성시연(38세,
여)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구자범 전 예술단장의 사임으로
약
6개월간
경기필운영정상화위TF를
운영해
단원과의
소통과 운영시스템을 개선해 온
경기필은
1997년
창단 이후 106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성장하며,
왕성한
레퍼토리
확장으로
국내 정상급 악단으로 도약했다.
이제
성시연 예술단장의 영입으로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해,
2014년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
성시연
예술감독은 20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 이래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젊은 지휘자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보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 137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지휘자로 위촉되어 세계의 주목을 받은
성시연,
최근까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
했다.
한국
최초로 국공립 오케스트라의 예술단장으로
발탁된
성시연은 “경기필은
4관편성의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참신하고 열정이 돋보이며,
젊은
단원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젊은
오케스트라와 젊은 제가 함께 소통하면서
새로운
도전이 되는 음악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술단장으로서의
소감을 전했다.
* 담당자 방희원
031-230-3244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문화의전당 홍보마케팅팀 / 031-230-3244
입력일 : 2013-12-26 오후 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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