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년 바리스타,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다!
○ 경기도와 한국마사회가 함께
하는
‘장애청년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통해
51명 장애청년 바리스타교육
수료
○ 27일,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 27일,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수료식 열려
○ 51명중 46명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 내년 커피전문점 ‘나는 카페’
○ 51명중 46명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 내년 커피전문점 ‘나는 카페’
7개 추가 개설 예정
지난해
3월부터
경기도와
한국마사회가 함께
시작한
『장애청년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었다.
51명의
발달장애를 가진 교육생 가운데
46명이
일반인도 취득하기 힘든
바리스타
전문 자격증을 취득했다.
경기도
북부청에 따르면 1년
동안
경기도내
7개
교육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51명의
장애청년 바리스타
청년들이
12월
27일
경기북부장애인
가족지원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정란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을
비롯한
김재형 새누리장애인 부모연대 회장,
수료학생의 학부모
등이 함께 참석해
한명
한명 장애청년 수료생들이 호명될
때마다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장애청년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사업은
경기도 내
장애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15개의
커피전문점을 개설해
장애청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경기도내 7개의
바리스타
교육센터에서
101명의
바리스타를
배출했으며,
8개의
커피전문점
‘나는
카페’에서
30여명의
장애청년이
꿈을
키우고 있다.
내년
1월에는
경기도 수원의료원과
의왕시
여성회관에 장애청년을 위한
‘나는
카페’가
개설될 예정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박정란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장애청년
친구들이 1년
동안 열심히
고생해서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해서
너무
대견하다”며,
“내년에도
7개의
새로운
커피전문점 ‘나는
카페’를
개설해서
우리 아이들이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는
카페’는
지난 12월
17일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장애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담
당 자 :
안영선
(전화
:
031-8030-3183)
입력일 : 2013-12-27 오후 2: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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