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 참여 공모
○ 선정된 33개소 아파트단지에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시설비 일천만원
지급
○ 참여 희망 아파트는 3. 26일까지
○ 참여 희망 아파트는 3. 26일까지
신청서와 채용확약서를 시·군에
제출
경기도는 3월
26일까지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공모한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설치
후
미
운영되고 있는 아파트 작은도서관에
시설비를 지원하고, 입주민
스스로
사서
인력을 고용해 도서관 운영을
정상화시킴으로서
작은도서관이
아파트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창구이자
문화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입주자대표회의는
신청서와
상근 운영인력 채용 확약서 등을
시·군
도서관과에 제출하면 된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33개소의
아파트에
개소당
일천만원씩 리모델링,
도서·전산장비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시설비를
지원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내
아파트 작은도서관은
2006년부터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3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한 후,
매년
급증하여 1,480개소에
달하였으나,
현재는
운영규정 미흡, 예산
부족,
상근
운영인력 부재 등의 사유로
400여개소만
등록된 채
타
용도로 전환되고 있어
아파트
공동체 독서문화
구심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연재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은
주민들
스스로
버려진
곳을 공동체
소통공간으로
재탄생시킴으로서
독서문화
증진과 더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등
아파트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시민운동의 형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아파트
자체적인
운영인력 채용과
인건비
마련 등 추진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을 위해
많은
아파트단지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도서관정책과는
이번 사업과 더불어
주택관련법
개정을 통해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운영자
교육 확대 등 도
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공립 215개,
사립
1,085개
등 모두 1,300개의
작은도서관이
접근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밀착된 서비스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중심으로
‘문화사랑방’
역할을
해 오고 있다.
《
연락처 》
구
분
|
성
명
|
사무실
번호
|
담당과장
|
이연재
|
8030-2950
|
담당팀장
|
박해명
|
8030-2961
|
담 당
자
|
이숙경
|
8030-2962
|
김미순
|
8030-2963
|
입력일 : 2014-03-11 오후 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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