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인생 이모작은 경기도와 함께
○ 경기도 제대군인 취업지원 사업 개시
○ 1기, 3.17일 개강 4주간의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
○ 전문컨설턴트의 개인별
○ 전문컨설턴트의 개인별
취업컨설팅 및 현장 실무교육
○ 평균 취업률 83%, 성공적
○ 평균 취업률 83%, 성공적
취업 지원 정책 롤모델로 자리 잡아
#사례1= 27년 간 육군에서 복무하다
상사로 제대한 A씨(47세).
A씨는 개인사업을 위해 조기에 전역을 결심하면서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아 전역 후 개인사업장을
운영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A씨는 사업실패 후 가정경제가 어려워지자
가족과 결별하는 아픔을 겪으면서 건설일용직
, 대리운전, 식당아르바이트 등 전전하면서
지내며 실의에 빠져있었다.
그러던 중 지인으로부터 경기도 제대군인
취업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를 받게 되어
절실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전담 상담사와의 개인상담과 취업컨설팅을 통해
경력 목표를 재설정하면서 제2의 창업(한우요식업)을 위
해 식자재 전문업체에 취업하는데 성공했다.
A씨는 내년에 한우전문식당을 여는 새로운
꿈을 향해 하루하루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경기일자리센터는 3월 17일부터
국토방위에 헌신한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제대군인 취업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경기도가 2010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이 사업은 3년 간 평균취업률이 83%에
달하면서 제대 군인 취업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총 4기수에 걸쳐 1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7일부터 2개 교육장(수원, 의정부)에서
4주 간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밀착상담과 아울러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실무교육등 취업 후
직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마치고난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복무 전역(예정) 구직자이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교육장(안내문 참조)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박상목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지출이 가장 많을 시기에 전역한
중장년층 제대군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줘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라고 소개하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연락처 》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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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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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번호
|
담당과장
|
박 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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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008-8660
|
담당팀장
|
손 한 식
|
031-8008-8670
|
담 당 자
|
오 현 미
|
031-8008-8673
|
입력일 : 2014-03-11 오전 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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