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스마트허브(반월산단)에도
24시간 공립어린이집 문 열어
○ 12일 안산스마트허브(반월산단)내
24시간 공립어린이집
개원
○ 정원 98명 규모, 안산스마트허브
○ 정원 98명 규모, 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들의 보육부담
덜어줘
○ 도,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31개소 확충,
○ 도,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31개소 확충,
공공형 431개소로 확대
예정
시화산업단지에
이어
안산스마트허브(반월산단)에도
24시간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12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철민 안산시장을
비롯한
보육단체, 학부모,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37(원시동
773-18번지)에
소재한
안산스마트허브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24시간 어린이집은 직장에서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가 시간적·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출산을 기피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
안산스마트허브어린이집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토지(700㎡)를
무상제공하고
경기도에서 10억
원,
안산시에서
5억
원 등 총 15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지상
2층
연면적 700㎡
규모에
보육실과
실내놀이터, 사무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은 98명이다.
공식
개원식에 앞서
안산스마트허브어린이집은
지난
3일
개원했으며 현재 12명의
보육교사와
38명의
아동이 이용 중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근로자
약 18만
명이 근무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가산업단지인
안산반월에
24시간
어린이집이 개원돼
여성의
보육부담을 해소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땅을 제공하고
지자체에서
설치비를 제공해 마련된
전국적
모범적 사례로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
7월
전국 최초로
하이닉스
반도체 등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24시간
3교대
어린이집을, 지난해
6월에는
시화산단에
24시간
어린이집을 개원한 바
있다.
경기도는
올해 현재 399개소인
공공형
어린이집을 31개
확충해
총
431개로
늘릴 예정이다.
*
담 당 자 : 김
종 목 (전화
: 031-8008-2551)
입력일 : 2014-03-12 오전 7:28:00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