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시브디자인·재생에너지 활용 등
온실가스 최소화 건축물 대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김석철,
이하 국건위)는 녹색건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하여 우수 녹색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 「2014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이하 녹색건축대전)을 개최하고
참여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 녹색건축대전은 국건위가 주최·주관하고
올해 녹색건축대전은 국건위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녹색건축 관련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건축물의 설계 단계부터 패시브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여
준공된 건축물(리모델링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물 내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열(Heating and Cooling)과 빛,
통풍 및 환기 등 자연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건축 재료와 자원재활용 등을
통하여 화석에너지 사용을 최소화 하는
건축 디자인 방법
녹색건축대전 작품접수는
6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받는다.
녹색건축대전에 참여한 작품 심사결과
녹색건축대전에 참여한 작품 심사결과
우수한 사례에 대한 시상식,
우수사례 발표회, 전시회 등은
「2014 대한민국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와 연계되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10.29일),
*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10.29일),
전시회(10.29∼11.1일, 4일간)
시상식 행사에서는 국건위
시상식 행사에서는 국건위
위원장상 1점(대상, 상금 500만 원)과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3점(최우수상,
상금 각300만 원), 후원 기관장상
7점(우수상, 상금 각 100만 원)을
각 건축물의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국건위 관계자는 “이번 녹색건축대전은
국건위 관계자는 “이번 녹색건축대전은
환경을 생각하고 인간을 위하는 녹색건축
기술의 현재와 앞으로 추진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와 연계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녹색건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