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해대비 96개 정부양곡보관창고
안전점검 실시
○ 23일부터 양곡창고 96개,
도정공장 9개 등 안전점검 실시
여름철 수해대비 및 정부양곡
안전보관을 위해 경기도가
정부양곡 보관창고 및 도정공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30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도, 시ㆍ군 합동으로
정부양곡보관창고 96개소,
도정공장 9개소 등 105개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주변 배수로정비 및
침수사고에 대비한 모래주머니 등
밀봉자재 확보여부, 바람으로 인한
추락우려 시설물 고정여부, 전기합선 및
화재발생 요인제거 등 수해에 대비한
재난관리를 점검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정부양곡 생산ㆍ보관을 위해
분진처리 및 이물질 혼합방지 시설
운영상태, 오염 발생 요인제거 등
안전관리를 중점 점검한다.
도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안전조치 후 완료 될 때까지
수시점검을 계속하는 등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문의 담당과장 김상경 031-8008-5450,
팀장 김석종 5440,
담당자 민경록 5452
연락처 : 031-8008-5452
입력일 : 2014-06-20 오후 8: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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