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한미자동차협력회의를 개최하여
파노라마 선루프와 연비 제도 등에
대해 협력을 강화키로
- 부서: 자동차운영과 등록일: 2014-09-18 11:00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기획단은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 및
환경보호청(EPA)과
9.15(월)~9.17(수) 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자동차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 NHTSA :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 EPA : Environment Protection Agency
미국의 자동차 기준 제·개정 및
리콜
조사 등의 담당 주관 부처인
NHTSA와의
협력회의(9.15일)에서는
양측의
최근 관심분야인 V2V(차량간 통신),
AEBS(비상제동장치),
파노라마 선루프 등
자동차
기준 제·개정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현재 UN/WP29(UN 산하
특히, 현재 UN/WP29(UN 산하
자동차
국제기준 제개정 기구)에서
논의
중인 파노라마 선루프 국제기준
개정
관련하여, 양국이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고 국제기준이 합리적으로
정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향후 UN/WP29(UN 자동차안전기준
아울러, 향후 UN/WP29(UN 자동차안전기준
국제기준
제·개정 기구) 에서의 협력 강화와
양
국의 자동차 기준 정보 공유 등을 위한
합의문을
채택하였다.
미국의 연비 기준 제·개정 및 연비 조사 등을
미국의 연비 기준 제·개정 및 연비 조사 등을
담당하는
주관 부처인 EPA와는 연비 관리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였다.
특히, 미시건주에 위치한 EPA의
특히, 미시건주에 위치한 EPA의
연비시험실(NVFEL)*을
방문하고
우리나라와
미국의 연비 관리 제도 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였다.
* NVFEL : National Vehicle & Fuel Emissions Laboratory
아울러, 앞으로 양국의 소비자 보호 및
자동차
연비 기술 향상을 위해 양국 간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한미자동차협력회의를
국토교통부는 이번 한미자동차협력회의를
통해
양국의 자동차 기준과 연비 관리 방안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사회에서의
공동
대응을 강화키로 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이
논의되었다고 밝혔다.
한미자동차협력회의는 자동차 기준 제·개정,
한미자동차협력회의는 자동차 기준 제·개정,
자동차
리콜 조사 등 자동차 분야 협력을 위해
‘06년
체결된 협력각서에 따른 회의로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금년으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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