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8일 일요일

[장관동정] 서승환 장관, 국립교통재활병원 개원 준비 점검

[장관동정] 서승환 장관,
국립교통재활병원 개원 준비 점검

- 국내 최초 전문병원 10월 개원
   “부상자 사회복귀 도움” 당부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4-09-27 09:10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1일(수) 개원예정인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사고 부상자 재활병원인
국립교통재활병원(경기 양평 소재)을 방문하여
개원준비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승환 장관은
국립교통재활병원장으로부터 개원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후 CT촬영실, 통증치료실 등
각종 재활치료시설을 점검하고 통증치료 등을
직접 체험하였다.

서장관은 교통재활병원이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사고 부상자 치료 재활병원인 만큼
계획대로 차질없이 개원하여 부상자가
사회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최고의
자동차사고 의료 재활시설로 만들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으며, 특히 세계
일류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목표로 개원하는 만큼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병원을 운영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자동차사고 부상자들이
사고 후 빠른 시간 안에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을 지원하고 능동적 복지를
실현 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가
개설하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수탁 운영하는 재활전문 병원이다.

동 병원은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과 인력을 확보하여
질 높고 차별화된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재활병원이 건립, 개원되면,
매년 2만여명씩 발생하고 있는 자동차사고
후유장애인들이 보다 전문적이며 수준 높은
재활치료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4. 9. 27.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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