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 인프라 수요 높아…
맞춤형 정보 공유 및 기업 진출 확대 기대
국토교통부와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11월
27일(수) 오전 10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
사옥(경기도 분당 소재)에서 해외도시개발
중점국가의
도시개발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
이번 세미나는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
개소(‘12.
10월) 후 처음 개최하는 국제세미나로,
우리
기업의 도시분야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 해외도시개발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건설촉진법’을
근거로 설치(‘12.10월) 하였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위탁 운영 중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도시개발
담당 공무원 5명이 초청되어
자국의
도시정책, 사업여건 및 시장전망
등을
발표, 참여기업에게 해당국 관련정보와
진출전략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주택·교통·전기등
다양한 도시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국가로,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진출이
필요한 국가이다.
* 인도네시아 경제개발계획('11~'25):
'11~'14년간 1,410억USD 규모,
'15~'17년간 348억 USD 규모의 인프라 개발사업
추진 예정
베트남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경제발전이
다소 주춤하였으나, 선진국
자본투자가
꾸준히 이루어지는 등 성장잠재력이
여전히
높고
공공주택 및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공주택 및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주도의
경기부양책을 시행중이므로,
도시
및 주택 시장에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한 국가이다.
* 베트남 GDP 증가율:1/4분기 4.76%, 2/4분기 5.0% 등
올해 상반기 GDP 증가율은 4.9%를 기록
주제발표 후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진출에
관심있는
참가자들이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국가별 간담회를 마련하여, 집중적인
네트워킹
기회제공 및 세부정보 공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와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와
우리나라간
도시개발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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