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3월 29일까지 한시 사용 가능한
운항회수 주5회를 영구적으로 확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1.19~2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영항공회담*에서
인천-런던간
직항편 총 주 17회의 운수권 중
내년
3월 29일까지만 운항이 가능했던
주
5회에 대한 시기제한을 폐지하여
주
17회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 수석대표 : (우리측) 서훈택 항공정책관,
(영국측)
Mark Boslyi 교통부 국제항공안전국장
인천-런던노선은 우리나라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일주일에 7회씩
총
주 14회를 운항하고 있어, 금번 회담을 통해
운항중인
주 2회와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주
3회 등 총 주 5회의 운수권을 영구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우리 항공사의 안정적인
데일리
운항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였다.
* 인천-런던노선에 영국 항공사인
영국항공은 주 6회 운항 중
또한, 항공사의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구 운수권 주 17회에 추가하여
‘14.10월말까지
운항할 수 있는 주4회 임시
운수권을
확보하고, 수요 증가 등 필요에
따라
추가 연장할 수 있도록 하여 양국
항공사가
각각 최대 주21회(일 3회)까지
운항횟수를
늘릴 수 있도록 영국 정부와
합의하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회담을 통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회담을 통해
지난
11월 7일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순방시
양국
정상간 합의한 양국 간 교역 규모 확대
계획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양국
운항횟수를 확대함으로써,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우리
국민들이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영국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음은 물론, 전통적인
우방인
영국과의 항공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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