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경기평택항만公, 인니(Indonesia) 공공사업부 초청 평택항 홍보나서


경기평택항만公,
인니 공공사업부 초청 평택항 홍보나서

경기평택항만公,
인니 공공사업부 초청 평택항 홍보나서
평택항만公,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 화물유치 강화
인니 대표단 “양국 간
교역 증대 방안 다각도로 검토”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
지난 21일 평택항 홍보관 및 항만 일원에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헤르만토
다르닥(Hermanto Dardak)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항만 시찰단을 대상으로
평택항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항만개발 벤치마킹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항만,
도로 등 평택항의 우수한 인프라 홍보 및
인도네시아 물동량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평택항의 인프라 측면에서 헤르만토 다르닥
차관은 이번 방한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170억불 규모의
순다대교 건설 등 인프라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서다.
평택항이 화물 수출입 뿐 만 아니라
배후단지 등 각종 산업 인프라를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인도네시아 인프라 건설에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 양국 간 교역 증대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방문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박종갑 경영관리본부장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4번째 인구대국이자
평택항의 5대 교역 상대국으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석유가스 등 주요 처리품목의 물동량
증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벌크 화물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담당자  김정훈 031-686-0626    010-8715-4901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 031-686-0626
입력일 : 2013-11-22 오후 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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