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육환경 부모와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다.
○ 도, 부모 모니터링단
시·군별 10명 내외 구성.
5월부터 본격
활동
○ 12월까지 도내 9,370개소
○ 12월까지 도내 9,370개소
어린이집 대상 모니터링
실시
○ 운영이 미흡하거나, 희망어린집은
○ 운영이 미흡하거나, 희망어린집은
컨설팅 제공하여 보육서비스 질
개선
경기도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시·군별로
300여명의
부모와 전문가로
‘부모
모니터링단’ 구성을
완료하고
5월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
부모모니터링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부모와
전문가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2인1조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의
안전·건강·급식·위생관리를
중심으로
보육서비스가 어떻게 제공되고
있는지를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도는 252명의
부모 전문가가 참여해
5,711개
어린이집(전체
44%)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대폭
늘어난 어린이집
9,370여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경기도내 어린이집
13,380개소
가운데
70%를
차지하는 규모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실시
첫
해로 부모 모니터링단 업무기준 마련과
시설
지도점검에 초점을 두고 사업이
이뤄졌었다.”라며
“올해는
지역별 수요자
맞춤형
보육정책을 발굴하고, 보육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희망 어린이집과 운영이
미흡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니터링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연말
표창과 정부 추천 등도 추진 하기로
했다.
정두석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사후
적발 위주의 지도·감독
보다
부모
모니터링단의 컨설팅 기능을
더욱
강화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담당과장
정두석 031-8008-2540,
담당팀장
김춘기 2595,
담당자
심은희 2598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국연락처 : 031-8008-2595
입력일 : 2014-04-30 오후 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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