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학기업 셀라니즈,
판교에 첨단 연구개발센터 개소
○ 셀라니즈사, 중국 이어 아시아에선
두 번째로 판교에 연구센터 건립
○ 생명과학, 로봇기술 등에 적용되는
○ 생명과학, 로봇기술 등에 적용되는
기술 및 화학제품 혁신 지원
○ 20일 오후 6시, 서울
○ 20일 오후 6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서 개소 행사 열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특수 소재 전문기업인 셀라니즈
코퍼레이션(Celanes Corporation)이
판교에 첨단기술 연구개발센터를 개소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셀라니즈 코퍼레이션은
미국 경제주간지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 속하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며,
판교 연구개발센터는 2014년 중국에
개소한 ‘셀라니즈 커머셜 테크놀로지
센터’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문을 연 연구개발센터이다.
판교 첨단기술 연구개발센터는
생명과학, 로봇기술, 반도체, 전기전자,
자동차, 소비재, IT분야에 적용되는
기술 및 화학제품 혁신을 지원한다.
셀라니즈 코퍼레이션은
판교 연구개발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향후 한국 내 제조시설도 건립할
계획이다.
셀라니즈 코퍼레이션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업체로
1981년 설립됐으며, 페인팅.코팅, 섬유 등
전 분야에 걸친 특수 소재 생산업체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65억 달러,
직원은 7,400여명이다.
한편, 20일 오후 6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개소 행사에는 남충희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토드
엘리어트(Todd Elliott) 셀라니즈
코퍼레이션 부회장, 유진선
셀라니즈 코리아 사장 및 관계기업
임직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한다.
셀라니즈 코퍼레이션
판교 연구개발센터 개소와 관련,
남 부지사는 “세계적인 셀라니즈
코퍼레이션의 아시아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설 판교 테크노밸리는 IT, BT,
연구기관 등 682개 글로벌 R&D기업이
입주하고 5만135여 명의 R&D인력이
종사하고 있는 첨단 R&D메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풍부한
고급인력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을 계속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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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최원규 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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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05-19 오후 4: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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