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해명]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 운용 부실” 보도 관련

[해명]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
운용 부실” 보도 관련

부서: 주택기금과 등록일: 2014-10-13 19:17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 운용 부실’ 기사는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 운용에서 손실이
발생하였다고 하나 이는 사실이 아님

‘04년부터 10조원 내외의 여유자금이
Fund Wrap(증권사 위탁운용) 방식으로
위탁 운영되어 왔으며, 최근 5년 간 위탁운용
전체 자산의 통합 수익률이 4% 이상에 달할
정도로 안정적으로 운용되어 옴

다만, 위탁운용 개별 상품의 수익률이
기준수익률*(BM)에 미치지 못한 경우가
절반(47개 중 23개)에 달한 것은 사실이나,
주택기금이 자체 설정한 목표수익률인
기준수익률(BM)에 미달된다고 하여
운용 수익률 자체가 마이너스인 것은 아님

* 기준수익률(BM, Benchmark) : 목표로 하는
시장의 성과와 비교를 위해 투자자가 자체적으로
설정하는 목표수익률 지수

또한, 기재부 기금평가단의 자산운용부문 평가에서
주택기금이 최근 ‘양호’ 등급을 획득한 만큼,
타 기금과 비교해서도 자산운용 결과가
우수함을 인정받아 옴.

한편, 국토부는 기금 자산운용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14.7월 전담운용체제*를 도입하였으며,
향후 자산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임

* 기금 여유자금 운용만을 전담하는 조직 및
시스템을 갖춘 전담운용기관을 선정하여,
더 많은 권한 및 책임 부여


< 보도내용 (내일신문, 10.13) >
최근 5(2010-2014) 간 운용된
47개 상품 중 절반에 해당하는
23개가 기준수익률(BM)에 미치지 못한 채
초과수익이 마이너스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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