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까지 화물수송
- 제7차「ICAO 항공운송협상회의
(11.17~11.21)」성과
- 부서: 국제항공과 등록일: 2014-11-21 16:39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제7차
ICAO 항공운송협상회의(11.17∼21,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한-스페인 항공회담(11.18)을
통하여
화물5자유 운수권 자유화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 국적항공사는 한국에서 출발하여
이에 따라 우리 국적항공사는 한국에서 출발하여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에서 화물을 싣고
스페인으로
운송하거나, 연결하여 브라질 등
미주로
운송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항공회담은 지난 9월 ‘한-스페인
이번 항공회담은 지난 9월 ‘한-스페인
정상회담’(9.23)에서
제기된 ‘항공을 통한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논의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 (5자유 운수권) 우리 국적사가
※ (5자유 운수권) 우리 국적사가
한국-스페인 국제항공 노선을 운항하면서,
제3국을 연결하여 여객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권리
또한, 한-세르비아 항공회담(11.19~20)에서는
또한, 한-세르비아 항공회담(11.19~20)에서는
항공협정
체결을 위한 문안에 합의하였다.
양국
항공사가 주3회까지 직항편을 운항할 수
있도록
운수권을 설정하고, 상대국 항공사
또는
제3국 항공사와 편명공유(Code-share)*를
통한
공동운항도 가능하게 되었다.
* 편명공유 : 실제 운항하지 않는
항공사(Marketing Carrier)가 운항하는
다른 항공사(Operating Carrier)의 항공권을
자사의 이름으로 판매·운송하는 간접운항 체제
금번 성과는 제7차 ICAO 항공운송협상회의
금번 성과는 제7차 ICAO 항공운송협상회의
(11.17∼21,
인도네시아)에 우리 대표단이
참가하여
스페인, 세르비아, 이집트 등
11개
국가*와 릴레이 형태의 항공회담 및
실무회의를
통한 협상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기타
몰타, 모로코 등과는 향후 항공회담 개최
일정
등을 합의하였다.
* 세르비아, 스페인, 몰타, 오스트리아, 콜롬비아,
카타르, 이집트, 몽골, 모로코, 짐바브웨, EU
특히 스페인과 화물 5자유 운수권 자유화로
특히 스페인과 화물 5자유 운수권 자유화로
신규
화물항공수요 창출이 기대되며,
세르비아와의
신규 항공협정 체결(가서명)은
우리
국적사의 유럽지역 네트워크 확대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
※ ICAO 항공운송협상회의(ICAO
※ ICAO 항공운송협상회의(ICAO
Air Services Negotiation Conference)
ㅇ
(의의)
여러
국가가 한 장소에 모여 항공회담
또는 실무회의를 동시에 실시하는 회의로
ICAO
주관으로 매년 개최
ㅇ
(취지)
양자회담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항공회담의 효율을 증진하기 위한 일종의
회담 박람회로,
ICAO 회원국들의
참여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
ㅇ
(한국 참가)
제1차 회의부터 적극 참여하여
매년 약 10여개 국가와 회담 또는 실무회의를
통해 성과를 도출해옴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