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방지대책 마련
부서:항공보안과 등록일:2016-01-26 14:22
국토교통부는 ‘16.1.21(목) 인천공항에서
중국인 환승객 2명이 3층 면세구역에서
법무부 출국심사대와 보안검색대를 거쳐
국내로 밀입국한 사건과 관련하여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습니다.
① 면세구역과 출국심사장 사이에 있는 문은
① 면세구역과 출국심사장 사이에 있는 문은
운영 종료 후에는 문을 잠구어 출입을 통제하고,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등 출입증 소지자에 한해
출입증 확인 후 출입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② 보안검색대에서 일반구역으로 통하는 문은
② 보안검색대에서 일반구역으로 통하는 문은
안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자물쇠로 잠그는
이중 잠금 조치를 하여 일반구역으로의 출입을
통제하였으며, 사람의 접근을 센서로 감지하여
경고음을 울리는 적외선 감지센서 설치 등
과학화 보안장비 도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당시 경비요원의
한편,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당시 경비요원의
근무 실태 등도 면밀히 확인하여 근무 수칙 및
관리감독 강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보도내용 (조선일보 등, 1.26일자) >
인천공항 4개 보안관문, 14분만에 뚫렸다. (조선일보)
중국인 2명, 인천공항 출국장 문 뜯고 도주.. 보안 비상 (국민일보)
인천공항 검색장 뚫고 밀입국 중국인 2명, 천안서 검거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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