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5일 금요일

경기도 광역버스, 출근 시 좌석 예약 가능해질 듯

경기도 광역버스,
출근 시 좌석 예약 가능해질 듯

○ 도, 출근 시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도입을 위한 기술시현 실시 
○ 4주간 기술시현 결과, 이용자 만족도 높고
    이용편의 향상 효과 확인
- 80%가 만족, 93%가 향후 이용의사 있음
- 출근시간(정류장 대기시간, 운행시간) 단축,
   입석률 감소 효과 거둬




경기도가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도입 절차에
들어갔다.
​
경기도는 본격적인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도입에 앞서 타당성 및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1일까지 4주간
김포→서울시청 간 노선(8601번)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 시 예약전용 차량 1대를 투입해
기술시현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광역버스 좌석예약시스템’은 모바일을 통해
원하는 날짜, 탑승정류소, 희망좌석을 사전에
예약하고 요금은 교통카드로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예약제는 철도나 항공, 시외버스에서는
보편화된 서비스이지만, 광역버스에 접목을
시도한 것은 경기도가 국내 최초다.
​
도는 기술시현에 앞서 김포→서울시청 간
노선 탑승정류소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200여명의 체험단을 모집했으며,
실제 탑승객을 대상으로 ‘좌석예약시스템’의
효과와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
그 결과, 우선 예약 부도율(예약 후 미탑승)은
17%로 철도, 항공, 시외버스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예약자 절반이 주당 3회 이상 이용했을 정도로
서비스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80%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향후에도 계속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93%에
달했다.
​
응답자들은 또 ‘좌석예약버스’의 장점으로 출근 시
①앉아감, 쾌적함, ②탑승확신, ③시간단축을
꼽았다.
도는 이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경우
도민들의 출근시간 단축과 이용편의 향상에도
상당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
실제로, 이번 기술시현 모니터링 결과,
버스 운행시간은 평균 3분가량 단축됐고,
이용자 중 60%는 정류소 대기시간을 포함한
체감 출근시간이 10~20분가량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입석률 감소, 승객 분산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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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예약자가 실제 버스를 탑승할 때
예약인증 절차로 인해 기존 버스에 비해
시간이 다소 지연된다는 점, 비예약자
탑승제한 방법 등은 보완해야 할 사항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
임성만 경기도 굿모닝버스추진단장은
“이번 기술시현을 통해 장점은 더욱 부각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찾아나가겠다.”면서, “앞으로 관계기관과
실제 시범사업 방안을 준비하여 아침이
즐거운 광역버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6
입력일 : 2016-04-15 오후 2: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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