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관련
부서:항공운항과 등록일:2018-02-08 13:12
국토교통부는 객실승무원 비행근무시간
위규 여부에 대하여 사실조사를 진행 중이며,
에어부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객실승무원의 비행근무시간 등 위규 적발 시
객실승무원의 비행근무시간 등 위규 적발 시
규정에 따라 엄정조치 할 예정이며,
조종사 16시간 비행 여부에 대하여도
사실조사를 실시하여 위규가 발견되면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아울러, 국적항공사를 대상으로
승무시간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과도한 비행투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승무원의 안전한 비행을 확보하기 위하여
승무원의 안전한 비행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련 규정(운항기술기준)에 대한 개정작업을
이미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17년 하반기부터 항공사,
국토부는 17년 하반기부터 항공사,
조종사협회 등과 협의하여 조종사 휴식시간 확대,
시차 반영, 비정상상황 제한(2시간 → 1시간으로 축소) 등
강화된 승무원 피로관리기준을 마련하였으며,
금년 상반기(6월)에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19년 3월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보도 내용 중 “익숙한 오른손 대신 왼손 조종” 은
보도 내용 중 “익숙한 오른손 대신 왼손 조종” 은
조종사의 해외취업 등 일시적인 조종사 부족에 따라
기장이 우측석에서 부기장 임무를 하도록
편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우 우측석 훈련을 실시하고
자격을 확보하여 비행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규정을 보완하여 우측석 훈련시간을
확대*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운항기술기준에 부조종사석 임무자격
훈련을 규정하고 있으나, 훈련시간은 항공사에서
내부규정으로 운영(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 이스타 항공은 각 1시간 훈련 실시)
참고로 국내 저비용 항공사 대부분은
보잉사에서 제작한 항공기(74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항공사에서 에어버스사 계열
항공기(29대)를 운영하고 있는 데,
보잉 계열 항공기는 좌·우측 각각 중앙에 위치한
조종간 사용으로 큰 차이가 없으나,
에어버스 계열 항공기는 기장석은 좌측에,
부기장석은 우측에 조종간이 설치되어 있어
기장이 우측석 임무를 수행할 때
부조종사석 임무자격 훈련을 이수하고 있음
* 기장은 모두 부기장을 거쳐 승격되기 때문에
우측 조종간 사용경험이 많으나
임시로 임무전환 시 사전 훈련을 실시 중
국토부는 국적 항공사에 대하여 승무시간 및
비행근무시간 등 운영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해서 조종사 인력양성 등
수급대책을 마련(‘17.12)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아울러, 항공사의 노선 인가 시 안전실태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 향후 5년간 조종사 3,000명을 양성할 계획이며,
신규 항공기 도입 및 노선 인가시 조종사 및
객실승무원 인력확보대책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임
< 보도내용(2. 8, 매일경제) >
기장은 하루 16시간 살인적 스케줄···승무원은 5번 탑승해 실신
16시간 비행 어떻게 가능
- 8시간 비행, 8시간 휴식 후 곧바로 8시간 투입
16시간 비행 어떻게 가능
- 8시간 비행, 8시간 휴식 후 곧바로 8시간 투입
예삿일 휴식규정 악용
연봉대비 업무강도에 이직 잦아
- 부기장석 기장이 급히 매우느라 익숙한
연봉대비 업무강도에 이직 잦아
- 부기장석 기장이 급히 매우느라 익숙한
오른손 대신 왼손 조종
두달새 승무원 4명 병원행
- 동료 쓰러지면 ‘대타’ 호출 호텔서 실신땐
두달새 승무원 4명 병원행
- 동료 쓰러지면 ‘대타’ 호출 호텔서 실신땐
공상처리 안돼 개인연차 써가며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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