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수송전용 앱 `Go 평창` 출시
- 미래지향적 교통통합 플랫폼,
길 안내도 예매도 하나의 앱에서 더 편리하게...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8-02-05 15:40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대회를 앞두고, 올림픽 최초, 국내 최초로
대중교통의 연결성을 강화하여 자유로운 이동성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신개념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인 올림픽 수송교통 전용 앱(App)
‘Go 평창’을 출시했다.
Go 평창은 국내 모든 대중교통과 올림픽구역 내
Go 평창은 국내 모든 대중교통과 올림픽구역 내
조직위가 제공하는 수송수단 그리고 민간이 운영하는
O2O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교통수단을 결합해 완벽한 하나의 이동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앱 화면을 쉽게 Touch 하거나
입장권 티켓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고도 빠르게 길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고 4개 언어가 지원되어
클라이언트나 외국인 관중들의 언어장벽이
해소된다.
특히, 기존에 길찾기와 교통수단 앱을
특히, 기존에 길찾기와 교통수단 앱을
각각 다운로드 받아 길찾기를 하고
개별 교통 앱에서 결제 했던 것을
Go 평창은 모든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에 결합하여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자신의 일정에 맞는 비용과 시간을 비교 후
최적의 수단을 선택하고 결제 및 취소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자에겐
혁신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Go 평창은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Go 평창은
올림픽 기간동안 클라이언트와 관중에게
자유로운 이동성을 제공하고 수송교통 분야
정시성을 확보하는데 목표를 두고 조직위가
야심차게 개발한 역점 사업 중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 앱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관중은
이 앱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관중은
올림픽 통제구역 등의 올림픽 정보를 정확히
제공 받아 더 빠르고 안전하게 환승주차장까지
갈수 있고 클라이언트는 사용자 신분인증을 통해
경기장까지 바로 길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전용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게 된다.
앱에 연계되는 내비게이션은 국내 최초 영문과
국문을 네이버가 제공한다.
이전 대회와 다른 또 하나의 특징은
이전 대회와 다른 또 하나의 특징은
‘Go 평창 PC용 버전‘이 올림픽 수송데스크(30개소)의
모니터를 통해 사용된다.
이는 안내요원들이 국내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핸드폰이 없는 사람, 보행이 불편한
교통약자 등 데스크를 찾는 이용객에게
손쉽게 길안내를 제공할 수 있어 업무경감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Go 평창은 올림픽 대회기간 약 130만명에 이르는
Go 평창은 올림픽 대회기간 약 130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수송수요에 따른 교통혼잡에 획기적으로
대응하여 원할한 교통흐름을 유도함으로써
개최도시의 교통난 해소와 친환경 올림픽 개최,
올림픽 이후 교통서비스 분야에서 핵심역할을
주도할 것이라고 조직위 관계자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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