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도시철도(트램) 시민추진단 회의 열어
○ 30일 동탄출장소에서 회의 개최...
추진현황 공유 및 시민제안 등
○ 시민의견 수렴해 투명한 사업 추진 약속
화성시 등록일 2020-01-30
[참고]
동탄 트램(동탄 도시철도),
화성 반월~오산과
병점역~동탄2신도시
2개 구간 32.25km 건설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2027.html
화성시가 30일 동탄출장소에서
‘동탄도시철도(트램) 시민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결성된 시민추진단은
시민대표 15명을 포함, 이원욱 국회의원,
화성시의회, 시 관계부서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왔다.
이날 회의에는
동탄도시철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으며,
▲조속한 사업 추진
▲수원 망포역 연결
▲문화디자인밸리 통과
▲마을별 정거장 유치 등을 요구했다.
이에 시는 추진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달 초 경기도에서 입찰공고를 낸
‘동탄도시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시민 편의성을 고려한 노선 및
정거장 계획 반영을 요청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동탄도시철도가 화성시민의
제2의 발이 될 수 있도록 노선 및 정거장 수립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도시철도(트램)은 9,967억원을 투입해
반월~오산(14.82㎞),
병점역 ~ 동탄2신도시 (17.53㎞),
2개 노선 총연장 32.35㎞에 걸쳐
노면전차(트램)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노선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 등을 거쳐
2027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2020년 1월 31일 금요일
화성시, ‘관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가짜 문서... 강력 대응할 것
화성시, ‘관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가짜 문서... 강력 대응할 것
화성시 등록일 2020-01-31
화성시가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 게시된
‘신종 코로나 확진자’ 문서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작성자를 동부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
31일 오후 일부 온라인 카페에 ‘
관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보고’의
제목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 2명이
바이러스에 확진됐다는 문서가 올라왔다.
이 문서는 공공기관 보고서의 형태로
감염증 환자의 주거지와 이름 일부 등
개인정보를 상세하게 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을 증폭시키며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하지만, 화성시는 해당문서를 작성한 적이 없으며,
근거없이 작성된 가짜 문서라며 일축했다.
현재 화성시에는 확진자가 없으며
능동감시자 8명에 대해서는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가짜뉴스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런 가짜 뉴스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 수사의뢰를 비롯한 법적조치를 통해
강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짜 문서... 강력 대응할 것
화성시 등록일 2020-01-31
화성시가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 게시된
‘신종 코로나 확진자’ 문서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작성자를 동부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
31일 오후 일부 온라인 카페에 ‘
관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보고’의
제목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 2명이
바이러스에 확진됐다는 문서가 올라왔다.
이 문서는 공공기관 보고서의 형태로
감염증 환자의 주거지와 이름 일부 등
개인정보를 상세하게 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을 증폭시키며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하지만, 화성시는 해당문서를 작성한 적이 없으며,
근거없이 작성된 가짜 문서라며 일축했다.
현재 화성시에는 확진자가 없으며
능동감시자 8명에 대해서는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가짜뉴스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런 가짜 뉴스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 수사의뢰를 비롯한 법적조치를 통해
강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신종코로나 문의는 031-120번 경기도 콜센터나 1339 질병관리본부 콜센토로
이재명 “경기도 신종 코로나 문의는
신속·정확한 120으로”
○ 120 경기도 콜센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와 동일하면서
더욱 빠르게 연결
○ 도, 120 경기도 콜센터 상담사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응대 교육 실시
○ 이재명 경기도지사
“도민 불안과 혼란 신속히 해소하고
감염증 조기종식 위해 중앙정부,
일선 시군과 긴밀히 공조”
문의(담당부서) : 열린민원실
연락처 : 031-8008-5216 | 2020.01.30 14:07:5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 120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상담 전화가 쏟아지고 있어
통화 연결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경기도 콜센터(☎031-120)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원, 접촉자,
전파 등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유의사항들을 안내 받을 수 있다”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와 동일한
상담이 가능하니 도민 여러분께서는
좀 더 빠르게 연결되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전화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 지사는 “경기도는 중앙정부,
일선 시군과 함께 여러분의 불안과
혼란을 신속히 해소하고,
감염증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며
“위기 상황일수록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바른 대응을 하는 게 중요하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지침을 신속히 제공하고자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120 경기도 콜센터 상담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콜센터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서는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지침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특성 및
발생동향과 민원 상담 시 대응·안내방법 등이
다뤄졌다.
120 경기도 콜센터는
증상 및 접촉자 문의 시
시군 보건소를 안내한 뒤 바로 연계하고,
모든 민원인에게 통화 종료 후
감염증 예방수칙 이미지 등을
문자로 전송하고 있다.
신속·정확한 120으로”
○ 120 경기도 콜센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와 동일하면서
더욱 빠르게 연결
○ 도, 120 경기도 콜센터 상담사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응대 교육 실시
○ 이재명 경기도지사
“도민 불안과 혼란 신속히 해소하고
감염증 조기종식 위해 중앙정부,
일선 시군과 긴밀히 공조”
문의(담당부서) : 열린민원실
연락처 : 031-8008-5216 | 2020.01.30 14:07:5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 120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상담 전화가 쏟아지고 있어
통화 연결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경기도 콜센터(☎031-120)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원, 접촉자,
전파 등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유의사항들을 안내 받을 수 있다”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와 동일한
상담이 가능하니 도민 여러분께서는
좀 더 빠르게 연결되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전화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 지사는 “경기도는 중앙정부,
일선 시군과 함께 여러분의 불안과
혼란을 신속히 해소하고,
감염증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며
“위기 상황일수록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바른 대응을 하는 게 중요하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지침을 신속히 제공하고자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120 경기도 콜센터 상담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콜센터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서는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지침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특성 및
발생동향과 민원 상담 시 대응·안내방법 등이
다뤄졌다.
120 경기도 콜센터는
증상 및 접촉자 문의 시
시군 보건소를 안내한 뒤 바로 연계하고,
모든 민원인에게 통화 종료 후
감염증 예방수칙 이미지 등을
문자로 전송하고 있다.
2020년 1월 30일 목요일
전국 아파트 현장 12곳서 32건 위반사항 적발…벌점.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
부실공사·하자 없는 아파트 위한 합동 특별점검
전국 아파트 현장 12곳서 32건 위반사항 적발…
벌점·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
국토부, 2020년에도 합동 특별점검
지속 실시…양질의 주택 공급
담당부서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2020-01-29 11:00
정부가 아파트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하자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하고
공정이 50% 정도 진행된
12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32건(벌점 11점, 과태료 부과 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 점검반 구성 : 국토부·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청·지자체·LH 등
점검 실시일자 : `19.11.11.~`19.12.20.
점검 현장 : 수도권(3개), 강원권(2개),
충청권(3개), 전라권(2개), 경상권(2개)
현장시공, 자재성능 및 감리실태에 대해 점검한 결과
측면완충재* 시공 미흡,
품질시험(콘크리트 압축강도 등) 미실시,
품질관리비 미계상 등
총 3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으며,
위반수준에 따라 벌점, 과태료 부과 및
현장시정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 벽면을 통한 바닥충격음의 전달을 방지를 위해
내부벽 하단부에 설치하는 자재
벌점*은 자재품질시험
(콘크리트 압축강도 등)을 미실시하였거나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두께 미달,
정기안전점검 일부 미실시 등
「건설기술진흥법」에 위반한 사항에 대해
시공사 및 감리자를 대상으로
총 11점**을 부과할 예정이며,
품질관리비 및 안전관리비를
공사금액에 계상하지 않은 사업주체에게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2건)할 계획이다.
* 벌점수준에 따라 공공공사 입찰참가제한,
PQ시 감점, 공동주택 선분양 제한 등
불이익이 적용되어 부실공사의 예방효과 기대
** 총 5개 현장, 시공사 벌점건수 5건(5점),
감리 벌점건수 6건(6점)
*** 품질관리비 또는 안전관리비를
공사금액에 계상하지 아니한 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제91조제2항)
그리고, 경미한 시공 불량,
슬라브 상부표면처리 상태 미흡 등
총 26건에 대하여 현장에서
보완시공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벌점 및 과태료는
국토부 지방국토관리청을 통해
사전통지 후(2020.1월말) 업체별로
이의신청을 접수(신청기한 30일 이상) 후
벌점심의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 통보*될 예정이다.
* 최종 벌점은 이의신청 검토결과에 따라
사전통지 수준과 상이할 수 있음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이유리 과장은
“2020년에도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사전에 하자발생을 차단함으로써
입주자들에게 양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아파트 현장 12곳서 32건 위반사항 적발…
벌점·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
국토부, 2020년에도 합동 특별점검
지속 실시…양질의 주택 공급
담당부서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2020-01-29 11:00
정부가 아파트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하자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하고
공정이 50% 정도 진행된
12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32건(벌점 11점, 과태료 부과 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 점검반 구성 : 국토부·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청·지자체·LH 등
점검 실시일자 : `19.11.11.~`19.12.20.
점검 현장 : 수도권(3개), 강원권(2개),
충청권(3개), 전라권(2개), 경상권(2개)
현장시공, 자재성능 및 감리실태에 대해 점검한 결과
측면완충재* 시공 미흡,
품질시험(콘크리트 압축강도 등) 미실시,
품질관리비 미계상 등
총 3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으며,
위반수준에 따라 벌점, 과태료 부과 및
현장시정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 벽면을 통한 바닥충격음의 전달을 방지를 위해
내부벽 하단부에 설치하는 자재
벌점*은 자재품질시험
(콘크리트 압축강도 등)을 미실시하였거나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두께 미달,
정기안전점검 일부 미실시 등
「건설기술진흥법」에 위반한 사항에 대해
시공사 및 감리자를 대상으로
총 11점**을 부과할 예정이며,
품질관리비 및 안전관리비를
공사금액에 계상하지 않은 사업주체에게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2건)할 계획이다.
* 벌점수준에 따라 공공공사 입찰참가제한,
PQ시 감점, 공동주택 선분양 제한 등
불이익이 적용되어 부실공사의 예방효과 기대
** 총 5개 현장, 시공사 벌점건수 5건(5점),
감리 벌점건수 6건(6점)
*** 품질관리비 또는 안전관리비를
공사금액에 계상하지 아니한 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제91조제2항)
그리고, 경미한 시공 불량,
슬라브 상부표면처리 상태 미흡 등
총 26건에 대하여 현장에서
보완시공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벌점 및 과태료는
국토부 지방국토관리청을 통해
사전통지 후(2020.1월말) 업체별로
이의신청을 접수(신청기한 30일 이상) 후
벌점심의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 통보*될 예정이다.
* 최종 벌점은 이의신청 검토결과에 따라
사전통지 수준과 상이할 수 있음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이유리 과장은
“2020년에도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사전에 하자발생을 차단함으로써
입주자들에게 양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담당부서-정보통신과
담 당 자-김경진 (☎031-8024-2436)
보도일시 : 2020 1. 2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 사업’
완료에 따른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종호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시의원, 대학교수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시스템 및
리모델링 완료에 따른 최종 보고를 받았다.
민원상담 콜센터는
잦은 전화돌림이나 담당자 부재로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없어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20일 완료됐으며,
콜센터는 2월 민간위탁 사업자를 선정하여
상담원 교육과 시범운영 등을 거쳐
5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콜센터 구축 취지에 맞게
시민들이 편리하게 한통의 전화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매뉴얼 업데이트와
상담원 교육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담당부서-정보통신과
담 당 자-김경진 (☎031-8024-2436)
보도일시 : 2020 1. 2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 사업’
완료에 따른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종호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시의원, 대학교수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시스템 및
리모델링 완료에 따른 최종 보고를 받았다.
민원상담 콜센터는
잦은 전화돌림이나 담당자 부재로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없어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20일 완료됐으며,
콜센터는 2월 민간위탁 사업자를 선정하여
상담원 교육과 시범운영 등을 거쳐
5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콜센터 구축 취지에 맞게
시민들이 편리하게 한통의 전화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매뉴얼 업데이트와
상담원 교육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시,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화성시,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화성시 등록일 2020-01-28
화성시가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28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오전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환자관리반, 이송반,
접촉자관리반, 긴급지원반 등
7개반으로 구성돼 24시간 2교대로 운영된다.
대책회의에서 서 시장은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서 시장은 상황종료까지 대책본부를
24시간 지속 가동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의료기관 감시체계 강화를 통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또, 중국 우한지역 입국자 전수조사
추진에 대비해 검역 인력·자원 동원에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부터 총괄팀,
역학조사팀, 의료자원팀, 진단관리팀,
접촉자관리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해왔다.
설 명절 연휴에는 서 시장이 직접 대책반을 방문해
관계 직원을 격려하고 방역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기도 했다.
서 시장은 “전염병 대응에 방심은 금물”이라며,
“보건당국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감염증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중요한 만큼
전염병 예방과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8일 화성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진환자는 없으며,
확진환자와 밀접 접촉한 2명을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대응하고 있다.
시는 능동감시 대상자에게 하루 2번 유선으로
발열과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긴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폐렴 증상이 있으면
1339나 보건소로 우선 연락한 후
선별진료소인 동탄성심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시보건소, 원광종합병원을 방문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시는 향후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하고,
공공장소 등에 방역․세정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화성시 등록일 2020-01-28
화성시가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28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오전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환자관리반, 이송반,
접촉자관리반, 긴급지원반 등
7개반으로 구성돼 24시간 2교대로 운영된다.
대책회의에서 서 시장은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서 시장은 상황종료까지 대책본부를
24시간 지속 가동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의료기관 감시체계 강화를 통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또, 중국 우한지역 입국자 전수조사
추진에 대비해 검역 인력·자원 동원에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부터 총괄팀,
역학조사팀, 의료자원팀, 진단관리팀,
접촉자관리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해왔다.
설 명절 연휴에는 서 시장이 직접 대책반을 방문해
관계 직원을 격려하고 방역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기도 했다.
서 시장은 “전염병 대응에 방심은 금물”이라며,
“보건당국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감염증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중요한 만큼
전염병 예방과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8일 화성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진환자는 없으며,
확진환자와 밀접 접촉한 2명을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대응하고 있다.
시는 능동감시 대상자에게 하루 2번 유선으로
발열과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긴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폐렴 증상이 있으면
1339나 보건소로 우선 연락한 후
선별진료소인 동탄성심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시보건소, 원광종합병원을 방문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시는 향후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하고,
공공장소 등에 방역․세정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평택 현덕지구 2020년 하반기 보상 추진
경기도 황해경제청,
올해 4차 산업의 혁신산업 거점 조성에 박차
○ 평택 포승(BIX)지구 조기 분양 활성화 추진
○ 현덕지구 하반기 보상 추진
○ 황해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무인이동체 연구클러스터 조성
- 추가지정 후보지 본 지정 추진
문의(담당부서) : 기획행정과
연락처 : 031-8008-8610 | 2020.01.23 19:02:41
[참고]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공공 50%,
민간 50% 개발방식으로 추진하는
계획 수립,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50-50.html
평택시, 현덕지구 옆
권관항 살리기 프로젝트 돌입!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blog-post_13.html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본격 추진
- 2020년 1월 2일 평택도시공사로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2020-1-2_3.html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목표를 4차 산업의 혁신산업 거점 조성에
중점을 두고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분양 및
현덕지구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2020년 1월 27일 밝혔다.
우선 평택 포승(BIX)지구 분양 및
현덕지구 조기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평택 포승(BIX)지구는 분양 활성화를 위해
4차 산업 및 친환경미래자동차 산업 유치
강화를 위한 입주업종을 추가하고,
국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분양방식을
공모방식에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키로 했다.
특히 부품·소재·장비 해외 기술기업 유치 및
친환경 미래자동차 육성을 위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외 기업협회와 파트너십 협약을 추진,
투자유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덕지구에 대해서는
성남 대장지구 개발사례를 도입,
올해 안에 대체 개발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토지 보상을 위한 행정절차를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역에 선정된 시흥 배곧지구가
올해 6월 최종 확정되면,
황해경제자유구역 편입과 함께
4차 산업 테스트베드로 조성된다.
황해경제청은 이에 따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무인이동체 R&D 단지 조성을 위한 절차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사업시행자가 지정되고 실시계획이 승인되면
향후 2022년 개발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성태 청장은
“올해 안에 평택 포승(BIX)지구
기반시설 인수인계 등 사업 준공을 완료하고
현덕지구 정상화를 위해 힘쓰는 것은 물론,
시흥배곧지구를 4차 산업의 혁신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해경제청은 지난해 8월 처음으로
평택 포승(BIX)지구에 입주계약기업의
착공을 실현하고 개청 10년 만에 대규모
투자설명회의 성공적 개최,
시흥 배곧지구 신규 지정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어 입주 기업 편의 제공 및
용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평택 포승(BIX)지구
부지조성공사(도로, 수도, 전기, 가스, 통신 등)를
지난해 12월 말 조기 완료했다.
올해 4차 산업의 혁신산업 거점 조성에 박차
○ 평택 포승(BIX)지구 조기 분양 활성화 추진
○ 현덕지구 하반기 보상 추진
○ 황해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무인이동체 연구클러스터 조성
- 추가지정 후보지 본 지정 추진
문의(담당부서) : 기획행정과
연락처 : 031-8008-8610 | 2020.01.23 19:02:41
[참고]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공공 50%,
민간 50% 개발방식으로 추진하는
계획 수립,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50-50.html
평택시, 현덕지구 옆
권관항 살리기 프로젝트 돌입!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blog-post_13.html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본격 추진
- 2020년 1월 2일 평택도시공사로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2020-1-2_3.html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목표를 4차 산업의 혁신산업 거점 조성에
중점을 두고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분양 및
현덕지구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2020년 1월 27일 밝혔다.
우선 평택 포승(BIX)지구 분양 및
현덕지구 조기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평택 포승(BIX)지구는 분양 활성화를 위해
4차 산업 및 친환경미래자동차 산업 유치
강화를 위한 입주업종을 추가하고,
국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분양방식을
공모방식에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키로 했다.
특히 부품·소재·장비 해외 기술기업 유치 및
친환경 미래자동차 육성을 위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외 기업협회와 파트너십 협약을 추진,
투자유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덕지구에 대해서는
성남 대장지구 개발사례를 도입,
올해 안에 대체 개발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토지 보상을 위한 행정절차를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역에 선정된 시흥 배곧지구가
올해 6월 최종 확정되면,
황해경제자유구역 편입과 함께
4차 산업 테스트베드로 조성된다.
황해경제청은 이에 따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무인이동체 R&D 단지 조성을 위한 절차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사업시행자가 지정되고 실시계획이 승인되면
향후 2022년 개발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성태 청장은
“올해 안에 평택 포승(BIX)지구
기반시설 인수인계 등 사업 준공을 완료하고
현덕지구 정상화를 위해 힘쓰는 것은 물론,
시흥배곧지구를 4차 산업의 혁신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해경제청은 지난해 8월 처음으로
평택 포승(BIX)지구에 입주계약기업의
착공을 실현하고 개청 10년 만에 대규모
투자설명회의 성공적 개최,
시흥 배곧지구 신규 지정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어 입주 기업 편의 제공 및
용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평택 포승(BIX)지구
부지조성공사(도로, 수도, 전기, 가스, 통신 등)를
지난해 12월 말 조기 완료했다.
화성시,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 추가 지정... 총 4곳 운영
화성시,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 추가 지정... 총 4곳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20-01-29
화성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29일 추가 지정했다.
추가된 곳은
화산동에 위치한 원광종합병원으로,
기존 화성시 보건소,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을 포함하면
총 4곳이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병원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도 협의중에 있다.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시민이 다수 출입하는 관공서에 손소독기와
일회용 마스크를 비치하기도 했다.
비치된 곳은 시청, 출장소, 사업소,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중앙현관 92곳이다.
시는 향후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독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28일부터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대 편성했다.
기존 7개반에서 역학조사반을 추가해
총 8개반으로 운영한다.
또, 이번 주 예정됐던 지역회의,
이음터 개관식 등 시 주최 행사는 잠정 연기했으며,
시민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는 자제를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전염병 차단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중국을 방문한 후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031-5189-1200)로 먼저 연락한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달라고”고 당부했다.
선별진료소 추가 지정... 총 4곳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20-01-29
화성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29일 추가 지정했다.
추가된 곳은
화산동에 위치한 원광종합병원으로,
기존 화성시 보건소,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을 포함하면
총 4곳이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병원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도 협의중에 있다.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시민이 다수 출입하는 관공서에 손소독기와
일회용 마스크를 비치하기도 했다.
비치된 곳은 시청, 출장소, 사업소,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중앙현관 92곳이다.
시는 향후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독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28일부터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대 편성했다.
기존 7개반에서 역학조사반을 추가해
총 8개반으로 운영한다.
또, 이번 주 예정됐던 지역회의,
이음터 개관식 등 시 주최 행사는 잠정 연기했으며,
시민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는 자제를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전염병 차단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중국을 방문한 후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031-5189-1200)로 먼저 연락한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달라고”고 당부했다.
평택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실시
평택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실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 자-이정은 (☎031-8024-3076)
보도일시 : 2020 1. 2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2월 초부터 지역 내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부담을 감소하고자
취업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만 19세부터 만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면접에 응시하는 청년에게
1인당 연간 5회까지 제공하고,
1회당 4박 5일의 대여기간을 준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https://apply.jobaba.net)에
온라인으로 신청해
시 담당자의 승인 문자를 받아
정장대여 업체에 예약 후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6,000여벌의 다양한 정장과
1만 여점의 정장관련 아이템을 보유한
㈜마이스윗인터뷰 정장대여 전문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마이스윗인터뷰는
서울소재 정장대여 전문업체로 신
촌점과 사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편리한 곳에서 대여 할 수 있다.
최초 대여 시에는
직접 방문하여 입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이후에는 택배로 이용하면 되며
평택시는 청년들의 더욱 편리한 이용을 위해
왕복택배비도 지원한다.
대여품목은 기본 정장을 비롯해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의 소품도 포함됐으며,
대여자에게 맞춤 수선은 물론,
면접기업의 분위기 등을 고려한
전문가의 코디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업난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취업의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 응원과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오는 3월부터 교통비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며
평택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
청년센터를 조성 할 계획으로
평택 청년들에게 사회참여 확대 및
청년문화 활성화 여건을 제공하여
살고 싶은 평택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복지정책과 청년복지팀(031-8024-307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 자-이정은 (☎031-8024-3076)
보도일시 : 2020 1. 2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2월 초부터 지역 내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부담을 감소하고자
취업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만 19세부터 만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면접에 응시하는 청년에게
1인당 연간 5회까지 제공하고,
1회당 4박 5일의 대여기간을 준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https://apply.jobaba.net)에
온라인으로 신청해
시 담당자의 승인 문자를 받아
정장대여 업체에 예약 후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6,000여벌의 다양한 정장과
1만 여점의 정장관련 아이템을 보유한
㈜마이스윗인터뷰 정장대여 전문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마이스윗인터뷰는
서울소재 정장대여 전문업체로 신
촌점과 사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편리한 곳에서 대여 할 수 있다.
최초 대여 시에는
직접 방문하여 입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이후에는 택배로 이용하면 되며
평택시는 청년들의 더욱 편리한 이용을 위해
왕복택배비도 지원한다.
대여품목은 기본 정장을 비롯해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의 소품도 포함됐으며,
대여자에게 맞춤 수선은 물론,
면접기업의 분위기 등을 고려한
전문가의 코디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업난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취업의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 응원과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오는 3월부터 교통비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며
평택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
청년센터를 조성 할 계획으로
평택 청년들에게 사회참여 확대 및
청년문화 활성화 여건을 제공하여
살고 싶은 평택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복지정책과 청년복지팀(031-8024-3076)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접촉자 24시간 모니터링으로 확산 방지에 주력
평택시, 접촉자 24시간 모니터링으로
확산 방지에 주력
- 접촉자에 대해 1:1 전담 공무원 지정
담당부서-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허명경 (☎031-8024-7220)
보도일시 : 2020 1. 29.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국내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등
지역사회에 추가 확산 우려에 따라
접촉자 75명에 대해 24시간 집중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확진자 1명이 발생,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고
29일 13시 30분 기준, 밀접접촉자 29명,
능동감시자 46명에 대해 시에서
전담공무원을 지정, 관리 중이다.
시는 접촉자 신상 파악 후
개인별 위생키트를 배부완료 했고,
자가격리 중인 밀접접촉자 29명에 대해
전담 공무원들이 하루 2회 이상
1:1 유선 면접으로 체온 및 호흡기증상 등을
체크하고 있다.
밀접접촉자들에게는 격리기간 동안
사용할 쌀, 생수 등 생필품들도 배부한다.
또한, 능동 감시 중인
일상접촉자 46명들에 대해서도
발열 및 폐렴 증상 발현 여부를 매일 확인해
더 이상 추가 발생이 없도록 조치 중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접촉자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면서
“당장은 번거롭고 힘들겠지만,
보건소에서 배부한 생활수칙 안내문을 준수해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평택보건소 031-8024-4331,
송탄보건소 031-8024-7280~3,
안중보건지소 031-8024-8630 ~3)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확산 방지에 주력
- 접촉자에 대해 1:1 전담 공무원 지정
담당부서-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허명경 (☎031-8024-7220)
보도일시 : 2020 1. 29.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국내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등
지역사회에 추가 확산 우려에 따라
접촉자 75명에 대해 24시간 집중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확진자 1명이 발생,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고
29일 13시 30분 기준, 밀접접촉자 29명,
능동감시자 46명에 대해 시에서
전담공무원을 지정, 관리 중이다.
시는 접촉자 신상 파악 후
개인별 위생키트를 배부완료 했고,
자가격리 중인 밀접접촉자 29명에 대해
전담 공무원들이 하루 2회 이상
1:1 유선 면접으로 체온 및 호흡기증상 등을
체크하고 있다.
밀접접촉자들에게는 격리기간 동안
사용할 쌀, 생수 등 생필품들도 배부한다.
또한, 능동 감시 중인
일상접촉자 46명들에 대해서도
발열 및 폐렴 증상 발현 여부를 매일 확인해
더 이상 추가 발생이 없도록 조치 중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접촉자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면서
“당장은 번거롭고 힘들겠지만,
보건소에서 배부한 생활수칙 안내문을 준수해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평택보건소 031-8024-4331,
송탄보건소 031-8024-7280~3,
안중보건지소 031-8024-8630 ~3)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2019년 지가변동률, 2019년 땅값 상승률, 2019년 토지가격은 3.92% 상승
2019년 연간 지가 3.92% 상승,
토지거래량은 전년 대비 8.9% 감소
땅값 서울>세종>광주 순으로 많이 올라…
거래량은 수도권·지방 모두 줄어
담당부서부동산평가과,토지정책과
등록일2020-01-27 11:00
[참고]
2018년 연간 지가 변동률,
2018년도 땅값 동향,
2018년 토지가격 동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2018-2018-2018.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연간 전국 지가는 3.92% 상승하였으며,
전년도(2018년) 연간 변동률(4.58%) 대비
0.66%p 하락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량은 전년 대비 8.9% 감소
땅값 서울>세종>광주 순으로 많이 올라…
거래량은 수도권·지방 모두 줄어
담당부서부동산평가과,토지정책과
등록일2020-01-27 11:00
[참고]
2018년 연간 지가 변동률,
2018년도 땅값 동향,
2018년 토지가격 동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2018-2018-2018.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연간 전국 지가는 3.92% 상승하였으며,
전년도(2018년) 연간 변동률(4.58%) 대비
0.66%p 하락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평택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발빠르게 나서!
평택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발빠르게 나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28일 언론브리핑 실시
- 신속한 대응을 위해 27일부터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평택시 확진환자,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 격리치료 중
- 밀접접촉자 등 증상 악화로
병원 이송됐던 2명은 음성 판정
- 시 추진행사 취소,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31일까지 임시휴원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조민수 (☎031-8024-4330)
보도일시 : 2020 1. 28.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평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라 대응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28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언론브리핑을 갖고
현재 상황과 평택시 대응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8일 현재,
중국을 비롯한 14개국에서 발생했으며,
2,794명의 확진환자 중 80명이 사망했고
우리나라에서는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이다.
평택시에서 발생한 확진환자는
평택시 장당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자로
지난 5일 출국,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20일 귀국한 후 감기증세를 느껴
인근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그러나 차도가 없고 발열증세와
근육통으로 재차 진료를 받은 후
관할보건소에 신고돼
선별 진료결과 폐렴으로 확진,
26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격리 치료 중이다.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추적 결과
평택에서 환자와 접촉한 인원은 96명으로,
접촉자 신상 파악 후 개인별 위생키트를 배부했고,
밀접접촉자(33명) 중 증세가 악화된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가격리자(33명)에 대해서는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하루 2회 이상
1:1 유선 면접을 통해 체온 등을 체크하고 있으며,
일상접촉자(63명)들에 대해서도
발열 및 폐렴 증상 발현 여부를
매일 확인해 더 이상 추가 발생이 없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평택시는 음압격리병상이 설치되어 있는
굿모닝병원 등 의료기관 4개소와,
평택․송탄보건소 및 안중보건지소 등
총 7개소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
의사환자 및 조사대상 유증상자의
접촉자 등에 대한 분리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구비돼 있는 방역물품과 장비는
▲보호복(레벨D세트) 1,020개
▲N95마스크 16,680개
▲손소독제 760개 등이며,
추가로 마스크 7만개와 손소독제 4,000개를
긴급 구입할 계획이다.
중국과 연결 통로인 평택항에는
인천검역소 평택지소와 협력,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열화상카메라(2대) 촬영 후 유증상자 발견 시
격리병상(1실 4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며,
외국인 대상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와 함께
월 1회 실시하던 여객터미널 소독도
월 8회(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도
31일까지 임시 휴원이 결정됐다.
학부모들 사이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조치로,
맞벌이부부‧조손가정 등 불가피한 경우는
등원이 가능하며 확산 추이를 살펴
임시 휴원 연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행사는
전면 취소되며, 읍면동 행사‧소모임 등도
적극적으로 자제시킬 방침이다.
유관기관들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도 강화한다.
시는 27일 오후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 주재로 권영화 평택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실‧국‧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평택시 의사회와 약사회에는
의심 환자 발생 시 중국 여행력을 반드시 확인하고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평택교육지원청에는
학교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홍보,
확산 시 등교 중지 등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경찰서에는
의심환자 진료 거부 시 강제진료와
자가격리 비협조자 격리,
밀접접촉자 의심환자 위치 추적과,
소방서에는 환자 이송의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각종 유언비어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발생 현황과
평택시의 대응 상황을 신속하게 공개했다”면서
“평택시는 전 공직자와 유관기관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사태 종결 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빠르게 나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28일 언론브리핑 실시
- 신속한 대응을 위해 27일부터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평택시 확진환자,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 격리치료 중
- 밀접접촉자 등 증상 악화로
병원 이송됐던 2명은 음성 판정
- 시 추진행사 취소,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31일까지 임시휴원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조민수 (☎031-8024-4330)
보도일시 : 2020 1. 28.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평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라 대응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28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언론브리핑을 갖고
현재 상황과 평택시 대응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8일 현재,
중국을 비롯한 14개국에서 발생했으며,
2,794명의 확진환자 중 80명이 사망했고
우리나라에서는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이다.
평택시에서 발생한 확진환자는
평택시 장당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자로
지난 5일 출국,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20일 귀국한 후 감기증세를 느껴
인근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그러나 차도가 없고 발열증세와
근육통으로 재차 진료를 받은 후
관할보건소에 신고돼
선별 진료결과 폐렴으로 확진,
26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격리 치료 중이다.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추적 결과
평택에서 환자와 접촉한 인원은 96명으로,
접촉자 신상 파악 후 개인별 위생키트를 배부했고,
밀접접촉자(33명) 중 증세가 악화된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가격리자(33명)에 대해서는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하루 2회 이상
1:1 유선 면접을 통해 체온 등을 체크하고 있으며,
일상접촉자(63명)들에 대해서도
발열 및 폐렴 증상 발현 여부를
매일 확인해 더 이상 추가 발생이 없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평택시는 음압격리병상이 설치되어 있는
굿모닝병원 등 의료기관 4개소와,
평택․송탄보건소 및 안중보건지소 등
총 7개소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
의사환자 및 조사대상 유증상자의
접촉자 등에 대한 분리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구비돼 있는 방역물품과 장비는
▲보호복(레벨D세트) 1,020개
▲N95마스크 16,680개
▲손소독제 760개 등이며,
추가로 마스크 7만개와 손소독제 4,000개를
긴급 구입할 계획이다.
중국과 연결 통로인 평택항에는
인천검역소 평택지소와 협력,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열화상카메라(2대) 촬영 후 유증상자 발견 시
격리병상(1실 4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며,
외국인 대상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와 함께
월 1회 실시하던 여객터미널 소독도
월 8회(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도
31일까지 임시 휴원이 결정됐다.
학부모들 사이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조치로,
맞벌이부부‧조손가정 등 불가피한 경우는
등원이 가능하며 확산 추이를 살펴
임시 휴원 연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행사는
전면 취소되며, 읍면동 행사‧소모임 등도
적극적으로 자제시킬 방침이다.
유관기관들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도 강화한다.
시는 27일 오후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 주재로 권영화 평택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실‧국‧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평택시 의사회와 약사회에는
의심 환자 발생 시 중국 여행력을 반드시 확인하고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평택교육지원청에는
학교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홍보,
확산 시 등교 중지 등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경찰서에는
의심환자 진료 거부 시 강제진료와
자가격리 비협조자 격리,
밀접접촉자 의심환자 위치 추적과,
소방서에는 환자 이송의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각종 유언비어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발생 현황과
평택시의 대응 상황을 신속하게 공개했다”면서
“평택시는 전 공직자와 유관기관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사태 종결 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책 마련 회의 개최
평택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책 마련 회의 개최
- 방역대책반 3개반 편성, 접촉자 대상으로
공무원이 1:1 전담관리
- 정 시장, “전 부서는 책임을 갖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당부
담당부서 :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자 : 김숙자 (☎031-8024-7221)
보도일시 : 2020.1.27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평택시 거주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로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7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장선 시장은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현재, 확진자는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인 가운에
평택시는 권역별 24시간 방역대책반
3개반을 편성하고 확진자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들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접촉자를 파악하는데로
체온계․손소독제․마스크 등
위생세트를 배부하고,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로 분류 후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일상접촉자는 능동 감시로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각 부서와 읍면동 유관 단체는 물론,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요식업․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SNS, 문자서비스,
지역별 현수막 게시, LED전광판 표출 등
감염병 예방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인 출입객이 많은
평택항에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열감지기 설치 등 입국자 발열상황 확인 및
검역 활동을 강화했으며,
월 1회 실시하던 여객터미널 소독도
주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전 부서는 책임을 갖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평택보건소 031-8024-4331,
송탄보건소(031-8024-7280~3)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책 마련 회의 개최
- 방역대책반 3개반 편성, 접촉자 대상으로
공무원이 1:1 전담관리
- 정 시장, “전 부서는 책임을 갖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당부
담당부서 :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자 : 김숙자 (☎031-8024-7221)
보도일시 : 2020.1.27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평택시 거주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로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7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장선 시장은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현재, 확진자는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인 가운에
평택시는 권역별 24시간 방역대책반
3개반을 편성하고 확진자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들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접촉자를 파악하는데로
체온계․손소독제․마스크 등
위생세트를 배부하고,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로 분류 후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일상접촉자는 능동 감시로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각 부서와 읍면동 유관 단체는 물론,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요식업․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SNS, 문자서비스,
지역별 현수막 게시, LED전광판 표출 등
감염병 예방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인 출입객이 많은
평택항에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열감지기 설치 등 입국자 발열상황 확인 및
검역 활동을 강화했으며,
월 1회 실시하던 여객터미널 소독도
주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전 부서는 책임을 갖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평택보건소 031-8024-4331,
송탄보건소(031-8024-7280~3)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화성시, 2020 화성시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및 신년회 개최
화성시, 2020 화성시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및 신년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20-01-23
화성시는 2020년 1월 22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사
회적경제 조직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및 신년회’를
진행했다.
2020년 화성시의 사회적경제 주요사업을 알리고
화성시 사회적 경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향후 추진 사업 소개와 지원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 소개가 이뤄졌다.
화성시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사회적 기업을 지정해 재정지원 사업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회경제조직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싣기로했다.
특히 일반협동조합설립, 마을기업 지원,
창업육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화성시 또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복주택내에 사회적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지원 및 제공할 수 있으며
사회적기업의 임대료, 관리비등의
재정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양극화와 높은 실업률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사회적 가치와 나눔의 가치를 행정에 반영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화성협동조합협의회,
화성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한
화성시 사회적경제 신년회 및 비전선포식에서는
‘공동체를 통한 사람중심 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제1의
사회적 경제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및 신년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20-01-23
화성시는 2020년 1월 22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사
회적경제 조직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및 신년회’를
진행했다.
2020년 화성시의 사회적경제 주요사업을 알리고
화성시 사회적 경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향후 추진 사업 소개와 지원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 소개가 이뤄졌다.
화성시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사회적 기업을 지정해 재정지원 사업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회경제조직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싣기로했다.
특히 일반협동조합설립, 마을기업 지원,
창업육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화성시 또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복주택내에 사회적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지원 및 제공할 수 있으며
사회적기업의 임대료, 관리비등의
재정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양극화와 높은 실업률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사회적 가치와 나눔의 가치를 행정에 반영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화성협동조합협의회,
화성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한
화성시 사회적경제 신년회 및 비전선포식에서는
‘공동체를 통한 사람중심 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제1의
사회적 경제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2020년 1월 27일 월요일
2019년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80.5만건 및 2019년 12월 주택거래량은 전국 11.8만건과 2019년 전월세 거래량과 2019년 12월 전월세 거래량
2019년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80.5만건 및
2019년 12월 주택거래량은
전국 11.8만건과
2019년 전월세 거래량과
2019년 12월 전월세 거래량
담당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20-01-23 11:00
[참고]
2018년 주택거래량 및
2018년 12월 주택거래량과
2018년 전월세 거래량 및
2018년 12월 전월세 거래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2018-2018-12-2018-2018-12.html
□ 2019년 연간
주택 매매거래량은 80.5만건으로
전년(85.6만건) 및
5년 평균(101.1만건) 대비
각각 6.0%, 20.4% 감소하였다.
ㅇ 2019년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1.8만건으로,
전년동월(5.6만건) 및
5년 평균(7.9만건) 대비
각각 112.7%, 4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80.5만건 및
2019년 12월 주택거래량은
전국 11.8만건과
2019년 전월세 거래량과
2019년 12월 전월세 거래량
담당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20-01-23 11:00
[참고]
2018년 주택거래량 및
2018년 12월 주택거래량과
2018년 전월세 거래량 및
2018년 12월 전월세 거래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2018-2018-12-2018-2018-12.html
□ 2019년 연간
주택 매매거래량은 80.5만건으로
전년(85.6만건) 및
5년 평균(101.1만건) 대비
각각 6.0%, 20.4% 감소하였다.
ㅇ 2019년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1.8만건으로,
전년동월(5.6만건) 및
5년 평균(7.9만건) 대비
각각 112.7%, 4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2월~4월 전국 아파트 83,527세대, 서울 아파트 14,673세대 입주 예정
2020년 2월~4월
전국 아파트 83,527세대,
서울 아파트 14,673세대 입주 예정
담당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20-01-23 11:00
[참고]
2020년 1월~3월 전국 아파트 83,602세대,
서울 아파트 16,969세대 입주 예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2019-122020-2-83602-16969.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20년 2월~4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8.1만세대) 대비 2.8% 증가한
83,527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14,673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0.7만세대) 대비 107.7% 증가,
전년동기(1.2만세대) 대비 19.7%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20년 2월 강동고덕(4,057세대),
안산상록(3,728세대) 등 24,194세대,
2020년 3월 양천신월(3,045세대),
하남감일(1,930세대) 등 13,315세대,
2020년 4월 과천중앙(1,571세대),
부천괴안(921세대) 등 8,47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20년 2월 완주삼봉(1,092세대),
부산사직(914세대) 등 10,875세대,
2020년 3월 광주우산(1,660세대),
부산진구(1,520세대) 등 12,357세대,
2020년 4월 천안두정(2,586세대),
부산일광(1,354세대) 등 14,31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0,774세대, 60~85㎡ 46,955세대,
85㎡초과 5,798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1%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7,186세대, 공공 16,341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전국 아파트 83,527세대,
서울 아파트 14,673세대 입주 예정
담당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20-01-23 11:00
[참고]
2020년 1월~3월 전국 아파트 83,602세대,
서울 아파트 16,969세대 입주 예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2019-122020-2-83602-16969.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20년 2월~4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8.1만세대) 대비 2.8% 증가한
83,527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14,673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0.7만세대) 대비 107.7% 증가,
전년동기(1.2만세대) 대비 19.7%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20년 2월 강동고덕(4,057세대),
안산상록(3,728세대) 등 24,194세대,
2020년 3월 양천신월(3,045세대),
하남감일(1,930세대) 등 13,315세대,
2020년 4월 과천중앙(1,571세대),
부천괴안(921세대) 등 8,47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20년 2월 완주삼봉(1,092세대),
부산사직(914세대) 등 10,875세대,
2020년 3월 광주우산(1,660세대),
부산진구(1,520세대) 등 12,357세대,
2020년 4월 천안두정(2,586세대),
부산일광(1,354세대) 등 14,31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0,774세대, 60~85㎡ 46,955세대,
85㎡초과 5,798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1%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7,186세대, 공공 16,341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2020년 1월 24일 금요일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응체계 가동...격리병실, 선별진료소 마련 등 사전 대비태세 구축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응체계 가동...
격리병실, 선별진료소 마련 등
사전 대비태세 구축
○ 이재명 도지사, 2020년 1월 23일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비상대책회의 주재한 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시찰…
“강도 높은 대응과 정확한 정보 전달” 주문
○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선별진료소 설치완료하고 확산 대비해
보유 음압격리병실을 활용할 계획
○ 도, 설 명절 연휴 ‘감염병 예방행동수칙’ 준수 당부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연락처 : 031-8008-5430 | 2020.01.23 19:32:33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설 연휴를 맞아
확산이 우려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의료원을 시찰했다.
이 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행정1부지사와
보건건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신고 관리 현황과
도의 대응방안을 보고받은
이 지사는 “강도 높게 대응하되
국민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 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병원으로 지정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찾아
음압격리 병실 등 시설을 둘러보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설 연휴기간 동안 지역 간
이동 및 중국 방문객 증가로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설 연휴 대책반을 운영해 감염증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 20일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22일 시군 44개 보건소장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지침을
시달하는 한편 시군별로 선별진료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토록 긴급 지시했다.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서도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병원별 선별진료소 설치를 완료하는 등
도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에 수원·이천·안성·포천병원은
응급실격리병실(12병실),
의정부병원은 응급실, 파주병원은
격리외래진료소를 선별진료소로 지정해
보건소에서 의뢰하는 환자의 검사와
진료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직접 내원할 수도 있는 환자에 대비해
출입구마다 안내 문구를 게시하고
진료 접수 시 중국 우한시 여행력을
반드시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각 병원에 당부했다.
현재 경기도의료원은 국가지정수준의
음압격리 9병실(수원 2, 이천4, 안성 3)을
갖추고 있으며,
감염병 확산 시 경기도 격리병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설 명절기간 손씻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의료기관에서는
호흡기 질환자 내원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의심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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