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개발행위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던 지제역세권, 원평동 일원
개발방향 제시
보도일시-2022. 11.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도시개발과
담당과장-이윤영 (031-8024-4000)
담당팀장-서동균 (031-8024-4020)
담 당 자-이재형 (031-8024-4021)
[참고]
평택지제역세권, 개발방향 나왔다!는
2021년 제9회 평택시 도시계획위원회,
평택시 자동차클러스터,
안중역세권-지제역세권 개발,
석정근린공원 개발,
복지대학교 결정(변경)안
개최결과(서면) 알림은
평택시 도시주택국장 김덕형은
2022년 11월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개발행위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던
지제역세권 및 원평동 일원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에 대한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지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개발은
사업의 시급성 등을 감안하여
환승센터 부지 10만7천㎡(약 3만평)와
257만9천㎡(약 78만평)을 포함하여
공공개발로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지제역세권의 개발방향을 살펴보면
첫째, 지제역과 연계한 교통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으로
▷BRT노선구상과 복합환승센터
연계도로망 구축
▷지제역세권 스마트도시 구축 및
대중교통 편리성 증대
▷역세권에 상업, 업무, 쇼핑‧문화시설 등
복합시설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도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둘째, 복합시설(문화‧쇼핑 등)과
친수공간을 연계한 그린웨이 구축으로
▷도일천을 활용한 활동형 친수시설 및
수변 상업과 연계한 수변보행로 및
오픈스페이스로 환경 친화적 도시공간 제공
▷하천, 공원 등과 연계한 그린웨이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지제역, 삼성전자, 첨단복합산단 등을
고려한 일반/임대주택이 융합된 맞
춤형 주거단지를 배치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시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원평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은
556,607㎡(약 17만평)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개발방향으로는
첫째, 도심문화 중심축을 통한 숲길 및
문화‧행사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평택역 및 통복천에서 노을생태문화공원 간
연결로 ‘걷고 싶은 거리’를 구축하고,
둘째, 국도45호선 확장과 연계하여
군문교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고
포토존, 야간조명 등 시설물을 구축하여
노을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셋째, 자연하천과 조화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자연하천 특성과
어우러지는 유럽형 특화지구로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고,
하천변 충분한 수변공간으로
휴식 및 테마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평택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발맞춰
도시의 양적성장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추구하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신도시와 구도심간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상호 보완적인 도시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나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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