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
- 공항은 매우 우수,
항공사는 우수 이상으로 평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국교통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2013년도
항공교통서비스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인천·김포·김해공항 등의
이에 따르면 인천·김포·김해공항 등의
서비스는
매우 우수(A)를 기록했고,
항공사들도
대부분 우수(B) 이상을
기록하여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항공교통서비스평가는
‘12.7월
항공법 개정에 따라 시행된
항공교통이용자
보호제도에 따른 것으로
2013년
평가시에는 이용자 만족도 부수
확대(총
3,196부→ 8,352부, 약 2.6배 증가)를
통해
최대허용 오차 범위를 ±1% 이상
개선하였다.
항공운송서비스 분야에서
대형항공사
평가 결과
국내선은
대한항공 매우 우수(A),
아시아나항공
우수(B),
국제선은
두 항공사 모두 우수(B)를
기록하였으며
저비용항공사
평가 결과
국내선의
경우
모든
항공사 서비스 수준은 매우 우수(A),
국제선은
에어부산과
진에어가 매우 우수(A)를,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은
우수(B)를 기록하였다.
개선
필요사항으로는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
모두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건수가
국내선에 비해
국제선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개선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자 만족도」항목에서는 이용자를 위한
「이용자 만족도」항목에서는 이용자를 위한
지연
및 결항 정보와 피해구제 처리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인천공항이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 종합 9연패,
인천공항이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 종합 9연패,
김포공항
4연패를 달성하는 등 우리나라
공항서비스가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김포·김해·제주·청주
5개
평가대상 공항의 국내선·국제선 서비스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2년 연속 모두
매우
우수(A)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평가대상
다만,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평가대상
모든
공항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 개선
등이
지적되었으며 일부 공항에서는
식당시설
및 쇼핑시설에 대한 만족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국토부에서는 항공이용자
권익증진을
위하여 현재 국내항공사에
적용중인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제도 실시대상을
외국항공사까지
확대하는 내용으로 항공법을
개정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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