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정책협의회」출범
- 7.23.(수), 3개 시·도지사 회동 결과,
연 2회, 정례 모임 개최 합의
- 인천아시안게임 등 공동현안에 대해
3개 시·도 부단체장 협의회에서
긴밀협의키로
- 당면현안인 교통분야부터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3개 시도 국장급
TF를 운영, 향후 환경·안전·경제 등
각 분야별 TF 운영에 합의
- 대규모 국제행사·체육행사 유치시에도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함께 노력
- 제1회 수도권정책협의회는
9월 실무협의회 검토를 거쳐
10월에 서울에서 개최키로
○ 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는 23일 오찬간담회를 갖고
수도권정책협의회 구성에 합의하였음.
- 이 자리에서 3개 시·도지사는
우선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제11회 인천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 등
공동의 현안사항에 대해 3개 시·도
부단체장 차원의 협의회에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음.
○ 또한, 최근 문제가 된 광역버스
입석금지 등 교통 분야부터 3개 시·도의
부단체장을 실무 단장으로 하는 TF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협의를 시작하기로
하였고, 향후 환경, 안전, 경제 등
각 분야별, 사안별 TF를 운영하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 대규모 국제행사나 체육행사를
유치하는 데 있어서도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음
- 큰 국제행사의 경우, 숙박문제, 행사장
또는 경기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수도권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인프라를
활용한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전망임.
○ 제1회 수도권정책협의회 정례회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 8월 중으로 각 시도에서 공동현안사항을
발굴, 검토하여 9월 중 실무협의회에서
안건을 사전에 논의할 예정임.
- 3개 시·도지사는 수도권의 시급한
현안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정례회와는
별도로 수시로 만나 주민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음.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3
입력일 : 2014-07-23 오후 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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