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교통문화발전대회’ 개최
- 교통안전 유공자 시상 및
교통안전 실천다짐 약속
- 부서: 교통안전복지과 등록일: 2014-11-20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교통안전 선진화 및 교통문화 발전을 위한
‘제7회 교통문화발전대회’ 행사를 11월 20일(목),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하였다.
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교통안전 선진화와 교통문화발전을
다짐하는 행사로써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영상물 시청 등의 식전행사와 “교통안전 유공자
시상식”, “교통안전 실천다짐” 등 본 행사로
나누어 진행 되었고 교통안전 시민단체,
운수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21여 년간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소외계층에 대한
21여 년간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해온
(사)서울모범자 연합회 서울지부장 윤석범이
국민포장을 수여받는 등 총 22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또한, 교통안전공단에서 개최한
또한, 교통안전공단에서 개최한
“교통안전 공모전”에서 온라인 만화분야(웹툰),
정보시각화 분야(인포그래픽)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한 정병준과 임철규 에게도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되었다.
* 심사결과 웹툰 25점, 인포그래픽 25점, 총 50점 수상
그 중 대상작은 웹툰 : 아버지의 유산
(전좌석 안전띠 매기의 중요성),
인포그래픽 대상작 : 당신이 몰랐던
휴대전화·DMB의 위험성(전방주시 태만 사고의
위험성 강조)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현장 일선에서 교통안전을 위하여 애쓰신
시민단체 등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
도로교통사고로 하루 평균 14명의 사망자가
도로교통사고로 하루 평균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고 우리의 교통안전 수준이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국가 중 하위임을
감안할 때 우리 모두가 교통안전을 위해 좀 더
매진하여야 함을 강조하면서, 국민들 각자가
안전띠 매기, 음주운전과 졸음운전 안하기,
양보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고
올바른 보행문화 정착에 힘쓴다면, 우리나라의
교통안전 문화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솔선수범한 것처럼
아울러, 지금까지 솔선수범한 것처럼
교통사고를 줄이고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역으로서 교통가족 여러분이 더 큰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통관련 공공기관,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통관련 공공기관,
운수단체, 봉사·시민단체 관계자들은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문화 선진국, 대한민국의
경쟁력입니다” 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실천다짐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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