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 이어져
화성시 등록일 2014-11-20
화성시에서는 초겨울 이른
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초겨울 이른 추위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우정읍에서는
새마을지도자회
주최로
사회단체협의회,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회 회원 등
200명과 주민들이
17일과 18일 이틀간
배추 1천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공병찬 우정읍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밥상에도
맛있는 김치를 올릴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우정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봉담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도
18일 봉담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저소득가구
이삿짐
운반봉사,
연탄후원,
사회복지시설
김장봉사 등의 나눔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수언 봉담로타리클럽회장은
“우리 이웃이 보다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실천과
봉사활동에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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