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임대주택 매입해 임차인 피해 없애야”
- 전주시 부도임대주택 방문…
매입 후 국민임대주택으로 재공급
-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4-11-22 07:00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토)
임대사업자가 부도처리 된
전주시
소재 효성흑석마을을 방문하여
부도임대주택의
실태를 점검하고
입주민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서승환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이날 서승환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입주민들의
주거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부도임대주택을
조속히 매입하도록 지시하고
해당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임차인들을 만났다.
서승환 장관은 LH전주지역본부에서 LH,
서승환 장관은 LH전주지역본부에서 LH,
전주시
관계자들로부터 그동안의 협의결과를
보고받고,
정부와 전주시가 비용 부담을 통해
전주시
관내 효성흑석마을 등 부도임대주택
255호(전용면적
29~31㎡)를 조속히 매입하여
임차인들의
주거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임차인들의
임대보증금은 보전될 수 있다.
이번에 LH가 매입하게 되는 주택은
이번에 LH가 매입하게 되는 주택은
국민임대주택으로
재공급하면서 현재 거주자가
우선
거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국민임대 입주 대상에 해당되지 못할 경우 3년간 거주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나머지 부도임대주택도
LH와
지자체간 적정 비용분담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여 민간임대주택에
거주하다가
부도로 인해 보증금을 받지 못하는 등
서민이
겪는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4.
11. 22.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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