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6일 토요일

[장관동정] “신산업 육성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끌 것”

[장관동정] “신산업 육성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끌 것”
- 김현미 장관, 스마트시티 현장 방문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7-08-25 14:00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25일(금)과 27일(일) 양일간 스마트시티 현장을 방문했다.
김 장관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스마트시티를 직접 확인하고
“국토교통 신산업 분야 간 시너지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5일(금)에는 서울 수서역 인근 스마트시티 홍보관
‘더 스마티움’을 방문해 국민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김 장관은 스마트시티 센터와 연계된
112·119 긴급 출동 서비스, 스마트주차 서비스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시티 기술 수준을 확인한 후,
“기술과 서비스를 도시라는 그릇에 잘 담아내
사람을 위한 기술이 구현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는 27일(일)에는, 인천 송도 스마트시티 센터와
포스코 그린빌딩을 방문해, 도시운영 통합관리,
제로에너지 빌딩·친환경 건축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개별 분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센터에서는, 방재·방범·교통 등
단절된 개별 도시정보시스템을 연계시킨 통합관리
플랫폼을 살펴보고, 포스코 그린빌딩에서는
태양광·지열·빗물재활용 등 최첨단 친환경 기술이
건축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실제 사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김 장관은 “국토부는 다양하고 폭넓게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스마트시티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공간정보·드론·제로에너지 빌딩 등
신산업 분야를 통해 국민들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이러한 산업이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달 말부터 이러한 미래 성장동력
산업 분야들을대표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들이
한꺼번에 개최되는 만큼,보다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시길바란다”고 밝혔다.

* 스마트 국토엑스포(8. 30.∼9. 1.),
자율주행차 K-City 착공식(8. 30.),
과학기술 영리더 간담회(8. 30.),
글로벌 인프라협력 콘퍼런스(9. 4.∼6.),
스마트시티 위크(9. 4.∼8.) 등
 
2017. 8. 25.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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