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3일 월요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에 걸맞은 특례시로서의 위용을 갖춰 나갈 것”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2025년 시무식에서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화성특례시 비전 선포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에 걸맞은
   특례시로서의 위용을 갖춰 나갈 것”

    화성시        등록일   2025-01-02

[참고]
화성시, ‘화성특례시 SOC 대개발 구상’
시민설명회 개최는

화성시, 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및 
권한 확보 논의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라는 
화성특례시의 슬로건을 선포하고 
2025년 화성특례시 비전을 밝혔다.

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2024년 인구 104만 명 달성,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8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을 기렸으며, 
특히 2025년 특례시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한 주요 요인으로 
시민과 함께 걸어온 공직자들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화성특례시의 세 가지 목표로 
좋은성장 특례시, 
희망 가득 특례시, 
평생 누림 특례시를 제시하며, 
“국가미래전략산업 중심의 
화성테크노폴 완성, 
균형감 있는 직․주․락 도시 완성,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AI 도시 구축, 
화성예술의전당·시립미술관·
서해안 황금해안길·보타닉가든·
화성국제테마파크 등 
문화예술도시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안전망 구축, 
모빌리티 도시 구축 등 모든 분야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근고지영(根固枝榮)’을 발표하며 
화성특례시는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이라는 튼튼한 뿌리를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번영의 가지를 
뻗어나갈 것”이라며 
“특히 새로운 도약과 함께 화성특례시민 
모두의 삶이 변화될 수 있는 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이날 정구원 제15대 제1부시장 및 
조승문 초대 제2부시장의 취임식을 열어 
특례시 시대에 걸맞은 행정체제 개편을 통한 
시민행복시대 돌입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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