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시험도 우리 손으로~!
- 국가 비행종합시험장 2017년까지 구축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항공기의
안정성 및 성능시험을 종합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국가 비행종합시험장”을
나로도
일대의 우주항공시설과 연계하여
2017년까지 구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우리나라에는 항공기 성능시험을 위한
전용
비행장이 없어, 일반공항에서
일부
이루어지는 성능시험 외에
복잡한
성능시험*은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 항공기 유해 전자파 유·무시험,
* 항공기 유해 전자파 유·무시험,
항법장비·전자부품의 성능시험 등
또한 국내에 항공기 등록 수가 증가*하고 있고
또한 국내에 항공기 등록 수가 증가*하고 있고
항공기
부품·장비 등에 대한 성능시험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그 동안 전용 비행시험
인프라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항공기 등록(대) : (‘02년) 522 → (’06년) 718 →
(‘10년) 1,198 → (’14) 1,368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금년도
비행종합시험장에 대한 기본설계 등을
위한
기획연구를 실시하여, 2017년까지 중소형
항공기급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전용
비행시험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비행시험장에서는 항공기 이·착륙시험,
비행시험장에서는 항공기 이·착륙시험,
운용한계
성능시험, 이륙 단념시험, 엔진 등
정밀부품
성능시험, 기체 내추락시험,
소음도
측정, 유해 전자파 점검,
기체
결빙방지시험 등 항공기 안전·성능과
관계된
각종 시험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전용 비행시험 인프라가 구축되면
전용 비행시험 인프라가 구축되면
작년
말 우리나라 최초로 제작된
4인승
소형 항공기(KC-100)에 이어
2022년까지
레저형 경항공기,
비즈니스
제트기 등을 순차적으로
개발하겠다는
정부의 민간항공기
국산화
개발계획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종합적인 비행성능시험 지원을 통하여
또한 종합적인 비행성능시험 지원을 통하여
항공안전기술
확보 및 항공기 제작산업의
활성화로
2025년까지 약 1,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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