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제3회 교통데이터 활용공모전” 대상에 『고속대처』


「제3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대상에
『고속대처』

- 고속도로 사고위치 전송 앱(App)
 『고속대처』등 수상작 시상

부서: 첨단도로환경과 등록일: 2014-10-14 17:45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제3회 교통데이터 활용공모전”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10.14(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고속도로 사고시 정확한 위치를
전달해 신속한 사고 처리가 가능하게 해주는 앱인
“고속대처”가 차지하였으며, 이 외에도
정보디자인과, 논문 부분으로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수상작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비롯한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대한교통학회장상,
NAVER 대표상, 교통정보플랫폼포럼 의장상과
상금이 각각 수여되었다.

* 대상 1팀 :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3팀 : 각각 한국도로공사장상과 상금100만원
특별상 4팀 : 대한교통학회장상(3팀),
                  NAVER 대표상(1팀)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1팀 : 교통정보플랫폼포럼 의장상 및 부상


이번 공모전은 교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올해로 3회째 개최되었으며,
교통데이터 관련 자유로운 주제로
총 68개 팀이 참가하여 지난 5.1일∼9.30일까지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작품을 제작하였고
이중 9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번 공모전을 통해 교통데이터에 대한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당선작들은 실용성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였다.
수상작은 고속도로와 국도의 교통관리,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스마트폰 앱은
개발자와 협의를 거쳐 상용화하는 방안도
검토 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창조경제와 정부 3.0시대에
맞추어 교통정보가 칸막이 없이 유통되어
국민 누구나 손쉽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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