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협력주행 선도”
- 실제 도로환경 재현한 전용시험장서
국민체험단과 자율협력주행 직접 체험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8-02-05 18:24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5일(월)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에서 열린 자율협력주행*
시연행사에 참석하여, 5G 통신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 차량(단말기)과 인프라(기지국)이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자율주행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SK텔레콤 등 관계자와 함께 다양한 나이․직업을 가진
국민 체험단 7명도 참석하여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 장관은 시승을 마친 후 “자율주행차가
김 장관은 시승을 마친 후 “자율주행차가
최첨단 5G 통신기술과 결합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전망하고,
“K-City는 다양한 실제 도로환경*뿐만 아니라
5G 통신시설도 설치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전용시험장으로 구축할 것”이며
연말까지 준공하여 국내외에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 32만㎡ 규모로 고속도로, 도심, 교외,
커뮤니티, 주차시설 등 실제 환경을 재현
아울러, 김 장관은 “지난 2월 2일에 발표한
‘자율주행 스마트교통시스템 구축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2020년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달성하겠다”며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2018. 2. 5.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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