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60억 규모 융자사업으로 사회적경제 조직 돕는다.
○ 오는 9일까지
‘2018년도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융자사업’ 모집
○ 시설, 인프라, 경영개선, 공공프로젝트 등
자립성장 기반조성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8-02-04
화성시가 오는 9일까지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립성장을 돕는
‘2018년도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융자사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며,
총 60억원의 사회적경제지원기금을 활용해
▲시설·인프라 구축 ▲경영개선 ▲공공프로젝트
▲부동산 자산화 ▲협의회 자조기금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회적공동체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서류 및 현장실사를 거쳐
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김진관 사회적공동체과장은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속가능한 화성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2015년 사회적경제지원기금
608억원(이자포함 620억 원)을 조성하고
융자사업뿐만 아니라 컨설팅과 교육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달 내로 발안신용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긴급경영자금이 필요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시 융자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융자신청 및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공동체과(031-369-60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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